지하1~4층 다가구입니다.
2층이 리모델링으로 화장실철거를 진행후 방수, 타일시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지하실 천정과 외벽이 만나는곳에 누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추측을 해보자면
1. 철거시 수전철거를 안하고 타일러분들이 순전이 안빠진다고 벽에박힌 수전과 여러번 씨름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설비 안쪽이 잘못되었을 경우.
2. 방수문제
일반 액체방수 진행이었습니다.
도막방수를 직접하려했으나 철거문제가 생겨 못한것이 후회막급입니다.
3. 철거시 진동으로 하수구 크랙발생
동네 누수업체에서 이것도 가능하다하고
하수구는 까봐야알지 탐지가 안된다며 가셨습니다.
4. 세면대밑 하수구 연결부분 방수미흡
미장, 방수를 새로하고 기존타일보다 두꺼운타일이 깔리면서 하수구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타일부터 연결된 안쪽 측면 부분이 방수가 안되어 샌다?
는것도 입니다.
하여 4번일경우를 대비하여 이틀간 물을 사용하지 않아 보았으나 오히려 물은 더 많이 번져있습니다.
1층은 주차장이고 지하는 상가인데 1층은 샌곳이 없고 지하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참고하시라고 처음 누수사진 첨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누수가 진행된다면, 수전 쪽일 확율은 높아 보입니다.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