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금이간 이유에 대해 궁금합니다..
새건물 이고 완공된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이중창 외측 유리는 임대인이 하자신청 해놓은 상태입니다만
시공사측에서는 사다리차 일정이 안잡힌다고 아직도 미루는 상태이구요..
사무실 가격이 다른곳보다 저렴해
외부 유리가 이미 파손된 상태에서 임차하였구요 제가 첫 임차인입니다.
코팅, 필름, 블라인드 등 창문에 아무것도 안했고
입주한지 딱 한달되었습니다.
문제는 이중창 내측유리인데, 금간 이중창 외측유리와는 창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내측유리에 충격을 가한부분은 없고 저절로 깨졌습니다
유리의 금 시작점이 실리콘 안쪽? 창틀 부터 시작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있습니다. 사진으로도 확인가능 하시겠지만 깨진부분의 실리콘이 약간 벌어져있고
유리의 파편 가루가 실리콘쪽(창틀)에도 미세하게 떨어져있고
내부유리와 외부유리 사이에도 존재합니다.
사용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쉽게 금이갈 수 있는지, 궁극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왜 하필 제가 입주했을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 제가 어려서 그런건지
정말 하루하루 잠도 안오고 답답합니다..
270cm의 긴 이중유리의 창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임대인은 유리 전문가?를 불러 충격에 의한것이라고
주말에 아무도 없는사무실에 찾아오고 새벽에도 보증금에서 제한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도 밤을 꼬박세워 유리창에 대해 이곳저곳 문의해 봅니다..
임대인은 사다리차를 불러 외창을 고칠때 내창도 같이 고치자는데
임대인은 계약서상에 물건파손은 원래대로 돌려놔야한다고 저희보고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고
실사용자가 너넨데 멀쩡하던 유리가 깨질리없다 자연적인거라면 바깥쪽이 깨지지않겠냐 등 저희가 잘못이없다는 것에대해 입증하라고만 합니다.. 시공사측에서는 안쪽유리라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다는것에 대한 설명을 하러 온다고해놓고 오지도 않습니다
유리가 바깥으로 떨어져 사람이다칠까 안쪽에 유리가 떨어져
저희가 다칠까 둘다 무섭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이중창 외측 유리 (1)
문제의 이중 창 내측 유리 금(1)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7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