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과 사진은 어느 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1. 하부 단열이라고 적힌 곳에 단열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이사 오기전 부터 거실확장이 되어있었는데 샷시만 2번 바꿨는데 처음 보다는 추위가 덜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반 아파트에 비해 추워서 확장된 베란다 외부 단열을 하려고 합니다.
단열을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2. 거실 샤시를 하면서 창문틀 바가 넓어서 샤시가 외부로 튀어 나오면서 아래에 벽돌을 우레탄폼과 실리콘으로 붙혀 쌓아 둔 상태 입니다. 그냥 이상태에서 겉에 시멘트를 발라도 되나요?( 그림을 참조를 못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가요? 당연 샤시 위와 양쪽 사이드 부분도 외부로 튀어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아니면 단열까지 한 후에 지면까지를 블럭 벽으로 막는 수도 있겠으나.. 아마도 지하층의 채광을 위한 창이 뚫려져 있을 꺼라 그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 단열이 그렇게 유효할지는 미지수이기도 하니.. 단열 작업 후 별도의 마감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호 돌출 부분도, 벽돌이 접착폼으로 붙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나.. 몰탈 마감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실리콘의 표면에 많이 묻어 있다면, 몰탈이 붙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살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용 수정이 안되어 댓글과 첨부파일에 올립니다. 관리자님 답변을 보고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요~? 저는 37 여자 입니다. 글보다 그림이 이해력이 좋을꺼 같아 (제가 보는관점) 그림 부분에서 제가 잘 못 이해 한게 있다면 수정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제가 궁금한점 그림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창호 아래 벽돌 마감으로 되어있다고했는데 실리콘이 튀어 나와 있진 않아 벽돌 미장을 할려고 합니다. 미장 몰탈 외부용이 따로 있나요?
단열은 아래 그림의 밝은 녹색으로 선을 그은 부분만 하시면 되어요.
땅에 있다고 해서 부식이 되지는 않지만, 단열 측면에서도 의미는 없습니다.
접착은 폴리우레탄접착폼 (접착폼과 단열폼으로 나뉩니다.)을 사용하시면 되고, 하늘색 석고보드 등의 재료 역시 의미가 없으므로, 하지 마시어요.
몰탈 미장은 내/외부용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눈에만 녹색선이 안보일까요?
혹시 그림에서 청록색 사각형 그려진곳만 단열하란 뜻일까요?
저희집이 엄마집님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여서 이 문답내용을 보고 따라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인데 베란다 하단이 위에 그림처럼 되어 있구요,
그런데 지하실 창문이 있어가지고 벽돌미장마감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해보려고 하는 것이 위의 그림 그려주신 부분의 초록색 점선에서
상단부만 아이소핑크로 우레탄폼을 이용해서 붙여 보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이소핑크를 우레탄 폼만으로 상단에 접착했을 때 잘 붙어 있을까요?
무작정 해보려고 하다가 우선 여쭤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접착 강도가 나오는 시점이 접착 후 약 6분 정도가 지나야 하기에... 붙는 동안 이를 지지해 줄 방법을 미리 고안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빗자루로 쓸어내고 너무 심하면 마른 걸레로 닦아 내보려고 하구요,
접착제는 월드 폼 본드 제품을 쓸까 합니다.
말씀하신 지지할 방법은 박스라도 쌓아서 받쳐줘 볼까 하고 있습니다.
단열재는 스프레이 폼도 생각해 보긴 했는데
이건 작업도 어렵고 깔끔하게 작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방습도 되는 아이소핑크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다른 대안은 없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인슈xx 온새xx 이런거는 어떨런지요? ^^;
결로 저감용 페인트는 전혀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겉 표면이 아닌 벽 속에 바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OsYz7ZyYEqI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