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희가 회사 또는 사람을 보내드릴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올려주신 보수계획에서.. 이 단면도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옳게 되는 것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즉, 같은 서까래 통기구를 시공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할 수도 있거든요..
이런 식의 시공은 하나 마나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그림에 표현됨)
보수 방법은 지난번 말씀드렸던것 처럼
내부에 기존 사용하던 단열재사용 서까레 밴트 시공 석고보드 마감 입니다.
내부는 합의를 봐서 원만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지붕입니다.
현재 앞부분만 뜯어 낼경우 양옆부분 강판이 앞부부은 감싸고 있어 옆부부도 같이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인데.. 지붕 업체에서 이야기 하기를 옆부분까지 뜯어 손을 볼경우 지붕 전체를 드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불신만 쌓여 갑니다. 또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고 맞는 판단인지 더이상 결정을 내리기도 힘듭니다. ㅠㅠ
일단 시공사에게 제 의견을 문자로 드렸습니다. 크게 전과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외부의 찡크도 모두 교체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알고서 그리 시공한 것이 아니라 모르고 그리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위의 스케치 방식을 긍적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위험요소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보수를 할 것이면 위험요소가 없는 방식이 제일 좋겠지요. 생각의 전환이 없으면 합의가 어렵기에 일단 그 문제는 저희가 끼어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안도 동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시공사에서는 그런데 왜 건축가를 가만히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건축주도 마찬가지인데요. 설계 실수인데!!!
선생님
어제 건축가 한분이 오셔서 집을 보시고 가셨습니다. 상황은 자체가 너무 축소가 되어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분말씀은 누수도 확실하며 지붕을 걷어냈을때 내부 OSB는 처참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상황을 합의를 보고 진행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말씀하셨습니다. 뜯어보고 하나하나 교체 할것은 다 하는것이 맞다 합니다. 왜 벽골조를 뚫었냐고 제가 혼이 났습니다.
저희도 이제는 너무 추워서 못견디겠습니다. 외기로 인해 내부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머지 일은 알아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하셨던 건축가는 이미 골조를 뚧지 않고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오염된 osb를 갈려면 지붕을 드러내야 하고 그러면 차라리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쉬웠을 거라 말씀하십니다.
결과적으로 OSB를 갈지 않기위해 지붕도 드러낼 수 없는 것이며
일차적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곰팡이 제거를 시도를 하였고, 이체에 무해 하다는 말 만을 합니다.
이런 곰팡이들이 상부4m 이상 스터드 사이사이 OSB판에 모두 존재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을 논쟁하고 있으니... 마음과 몸이 만신창이 입니다.
저희가 회사 또는 사람을 보내드릴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올려주신 보수계획에서.. 이 단면도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옳게 되는 것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즉, 같은 서까래 통기구를 시공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할 수도 있거든요..
이런 식의 시공은 하나 마나입니다. (이미지 출처는 그림에 표현됨)
제대로 시공된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는 것 조차 쉽지 않네요..ㅠㅠ
아래 링크를 참조하셔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336
일단 현재의 상황에서 이런 조치라도 하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내부에 기존 사용하던 단열재사용 서까레 밴트 시공 석고보드 마감 입니다.
내부는 합의를 봐서 원만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지붕입니다.
현재 앞부분만 뜯어 낼경우 양옆부분 강판이 앞부부은 감싸고 있어 옆부부도 같이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인데.. 지붕 업체에서 이야기 하기를 옆부분까지 뜯어 손을 볼경우 지붕 전체를 드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불신만 쌓여 갑니다. 또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고 맞는 판단인지 더이상 결정을 내리기도 힘듭니다. ㅠㅠ
또한 너무 번거롭게 해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저도 참 눈치없게도 이제는 이만하면 알아서 할 듯 한데...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진심은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바쁘신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진득하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건축가 한분이 오셔서 집을 보시고 가셨습니다. 상황은 자체가 너무 축소가 되어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분말씀은 누수도 확실하며 지붕을 걷어냈을때 내부 OSB는 처참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상황을 합의를 보고 진행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말씀하셨습니다. 뜯어보고 하나하나 교체 할것은 다 하는것이 맞다 합니다. 왜 벽골조를 뚫었냐고 제가 혼이 났습니다.
저희도 이제는 너무 추워서 못견디겠습니다. 외기로 인해 내부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머지 일은 알아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언도 드릴 것이 있겟지만.. 협회를 방문하시는 다른 분들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서요.
방문하셨던 건축가는 이미 골조를 뚧지 않고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오염된 osb를 갈려면 지붕을 드러내야 하고 그러면 차라리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쉬웠을 거라 말씀하십니다.
결과적으로 OSB를 갈지 않기위해 지붕도 드러낼 수 없는 것이며
일차적으로 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곰팡이 제거를 시도를 하였고, 이체에 무해 하다는 말 만을 합니다.
이런 곰팡이들이 상부4m 이상 스터드 사이사이 OSB판에 모두 존재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을 논쟁하고 있으니... 마음과 몸이 만신창이 입니다.
보수안이 나오면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각오하고 시작한 협회라... ㅎ
잘 마무리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