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펌프 소음이 집안으로 유입되어 글을썼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 소장님하고 직원하고 저하고 펌프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진동에 의한게 아니었습니다
대신 발견한게 저기 배관구멍이었고
관리소장님이 나중에 옷가지랑 실리콘으로 쏴서 막아준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집에 있다가 소장님이 실리콘 들고 오셔서 막고 왓는데
이제 더이상 뭐 해줄수 없다고 하셧구요
그러부터 오늘ㄲㅏ지 지내본바 확실히 소리가 줄었습니다
정말 살거같아요
펌프소음이 저기로 들어가서 공명하여 집전체로 내려온거같습니다
소장님이 어떻게 맊앗는지는 모르겠으나 감사인사를 드리려고합니다
그리고 소리가 줄긴했어도 완전 안나는것은 아니어서 추가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구멍을 연성폼?? 시멘트?? 뭘로 막아야 소리차단에 효과가 좋을까요?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동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여기만 구멍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집 내부에도 구멍이 있다는 뜻이어요. 그게 어딘지 감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만...
막은 작업의 결과를 알지 못하여 추가로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달음이 아니라면 결국 틈의 문제이므로, 그 틈을 완전히 막을 수만 있다면 어떤 것을 이용하든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완젹히 막진 못햇지만 펌프실 구멍만 막아도 살만하네요..
이정도면 증거가 될수잇나요?? 대체 저렇게 미적한 대처를 하고 있는 관리사무소에 제가 뭘할수 있을까요?? 일단 저곳을 제대로 막아달라 요청하고.. 전문가를 불러서 진단하라고 요구할수있을까요?? 공동주택은 첨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입주자대표, 동대표 전부 와서 들어보라고 하고싶어요.. 뭘할수잇는지 어디까지 요구할수잇는지 참..힘드네요
사실 하실 수 있는 범위가 넓지는 않으나, 결론적으로 주민공동비용을 사용해야 하므로, 입주자대표, 동대표에서 현장 방문을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후 그 분들과 비용에 대한 협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실상 관리사무소는 관리의 의미는 있어도, 비용집행을 임의로 하실 수 있지는 않으니까요...
우선 시멘트몰탈로 충진하는 방법 밖에는 없고, 배관 하부 등의 작은 틈만 폼을 사용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