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11월에 준공된 신축 오피스텔에 첫입주를 하여 며칠 지내보니까 복층 천장 모서리쪽에서 매일 저녁 7-8시 사이, 새벽 4-6시 사이에 저런 딱딱 소리가 나는데 왜 나는걸까요? 아침에 제가 씻고나와도 소리가 나고 보통 새벽에 가장 집중적으로 들립니다.
저녁에 소리 나는건 참는다해도 복층에서 자는데 바로 위에서 딱딱 소리나니까 새벽에는 매일 깨서 참을 수가 없네요ㅠㅠ
관리소에서는 배관에서 물떨어지는 소리라서 모든 호실에서 저런 소리가 날 수 있다고 손봐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니면 신축이라 수분을 머금고 있던 목재가 건조되면서 수축하며 나는 소리일수도 있고 아무튼 해결은 못해준대요.
하자 보수로 잡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신축이라면 이 역시 하자 맞습니다. 그러나 개별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고, 주민협의회를 통해 공동으로 하자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