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로 이사 온지 3~4개월이 됩니다.
이사당시 태양광 설치 가능하다고 해서 태양광도 설치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강풍이 불면 지붕에서 두드드드드드ㅡㅡㅡ 하는 떨리는 소음과 미약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밤에는 사방이 조용해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창문을 열어서 들어보니 지붕쪽(위)에서 나는 소리가 맞습니다.
지붕끝 처마(물받이)철판이 흔들리는 것도 보이나
정확하게 어디서 소음이 나는 건지 확인이 안되니 신경만 날카로워지네요.ㅜㅜ
지난 주택에서 10년을 살면서 이번 태양광 업체와 같은 곳에서 태양광을 지붕에 설치후 살았을 당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음에 너무 힘듭니다.
빌라의 건축 자재명으나 소재를 모르나
생각하는 소음의 원인은
1. 태양광(패널, 지지대 등)
2. 지붕 끝 처마(물받이) 철판
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태양광에서 소음이 저렇게나 나나요?
보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