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제방에서 4주전부터.. 천장에서 문득 탕..탕.. 이런소리가 나더니 24시간 불규칙적으로나서 소리 어디서 나는지 겨우 2주만에 공용난방배관에서 소리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환수관이라고하고
24층집아파트인데 12층에서 저층부까지해서 난방 배관은 끊겨있다합니다.
그리고 관리실에서 기계실에서 난방 20분간 아파트 정지시키고도 소리나는지 확인해봤는데 20분동안도 계속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지역난방입니다. 또한 12층 저층부끝에 해당배관에 에어벤트도 교체해봤고 바로위층이10층 난방끄고 에어 빼고도 소리가 발생합니다. 저희집또한 난방끈상태로 대기해봐도 소리가 나네요 ..ㅠㅠ
저희집은 9층인데 난방배관에서 이소리가 다용도실에서 나는데 바로 옆인 제방에도 이소리가 난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또한 그옆에 있는 화장실까지 소리가 나는것이보면..
이상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정도소리가 어떻게 제방이랑 옆에 화장실까지 들릴수있는지..
그래서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실에서는 12층에 공용난방배관에서도 소리가난다는데 제귀로는 듣지못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주민들도 아무도 이야기안하고 저만이야기해서 예민한사람 취급만당하고 있습니다.ㅠ
다른분들은 공용난방배관에서 소리가 계속나도 방에서 안나는건지 저는 제방에서 잘나느데 다른 집들은 어떨련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계속소리나면서 진동있는 배관을 냅둬도 되는걸까요?
관리실분들도 해결할 방법도 없으셔서 여쪽에...
너무고민이되어서 글남기는데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받을수 있을까 정말 간절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전문가추천이나 해결방법좀 알수 있을까요?ㅠㅠ
(소리는 제가 첨부한사진에 첫번째배관에서만 소리나면서 소리날때 배관이 진동이 같이 흔들립니다. )
그렇게 탁탁 치는 소리는 배관 내의 압력 또는 공기가 차서 나는 소리는 아닙니다.
게다가 규칙적이기 까지 한데요.
한참을 고민해 보았으나.. 불행히도 저 역시 원인을 특정해 내지 못했습니다.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그런데 3일전 영하10도 되면서 날이추워지며 저희집이 지역난방아파트인데 소리나는 세기와 강도가 줄었습니다. 아마 난방을 아파트전체가 세게틀면서 난방 공용배관내 유속이 원활화게 활동하면서 소리가 덜 나는것으로 유추된다고 다른분께 들었습니다. 수격현상과 관련있다고요.
혹시 이와 관련되어서 짐작 가는 부분은 있을까요? 수격현상과 배관내 볼트부분이 오래된 아파트라 그 부분이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물이흐르면서 치는 소리와도 관계가 있다는데 이런부분에서 어떤 전문가를 불러서 배관 점검받고 수리받아야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이와 관련되서 어떤 전문가를 불러야하거나 다른 조언해주실 부분이 생각 나시는게 있다면 말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비용의 문제가 남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동네 "설비수리"라고 하는 가게에 문의를 해보시고, 역부족이라 느끼신다면.. 관리실에 이야기하셔서 공동주택 설비전문회사를 섭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관점검받는다해도 고친다는 보장도 없다는 얘기이신거죠?
공용배관인데 책임은 원래 아파트에서 지어야하는거아닐까요?
1. 공용비용을 사용하는 것이라서, 입주민의 동의가 필요한데.. 협조가 잘 안되더라구요.
2. 보수하는 동안 온수가 셧다운 되므로.. 그 시기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래 저래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난방 온수 셧다운이니 아무래도 난방 안키는 시기를 잡아야겟지요?
우리집아파트에서 10년 째 정기충당금? 그런거 꾸준히 지불했는데; 이럴때 써야한다생각이드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배관에서 소리가 너무추워지고 소리가 덜나더니 소리가 막날때 제가 배관을 몇대 두드렸는데 소리가 멈추고 그이후 소리가 잘안나네요.
이것과관련되어서 어떤 문제일지 감이오시나요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