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귀찮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사 후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라고 하는 것이...
공사 전의 상태와 변경 후의 거의 모든 상태를 현장에서 비교를 해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 판단의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렵게 사진을 올려 주셨으나, 이 역시 불행히도 이 사진 만으로는 그 원인을 짐작키는 어렵습니다.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당 소음 관련해서 대림에 as요청을 했더니 덧방시공이라 자기들에겐 아무 잘못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요 어거지로 as는 접수되어 수일내로 공사하신 분이 오실것 같은데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할것이 뻔해서 조금이나마 가능성을 알아보려 질문을 드렸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하구요 공사하신 분 오신 후에도 해결이 안되면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당ㅎ
다시 질문드립니다 대림에서 다녀갔는데 역시 공사 과정에서 배관을 건드릴수 없으니 책임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네요..또 하나 걸리는게 공사 마지막날 시공자가 갑자기 배관에 물이 샌다고 한 말이예요 물이 샌다면 공사 첫날 철거할때 했어야지 왜 마지막날 그 말을 한걸까요 공사과정에서 배관을 건드렸을 가능성은 없을까요?그 말을 듣고 동네에 설비업자를 불러 고치긴했는데(사실 뭘 고친건지 그냥 천장에 어딘가를 손으로 조이고 15만원을 받아갔습니다) 안나던 물소리가 나니 모든게 의심이
드네요..
봄님...
제가 조금 혼돈되어서요.
그 설비하시는 분이 15만원을 받고 작업을 하신 후에.. 무언가 고쳐졌다는 의미이신지.. 아니면 아직 상황은 그대로 인건지를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화장실을 보수하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림은 원래의 아파트 시공사인 것 같고요. 덧방시공은 별도의 회사가 한 것 같은데.. 맞는 거죠?
그 것을 전제로 한다면...
대림은 개별적으로 손을 댄 부분에 대해 책임의 소지가 없습니다.
다만, 음... 좀 어려운데요.
예를 들어.. 덧방 시공을 하다가 타일을 하나 뜯었더니.. 그 바탕면에 방수가 없거나, 배관의 연결이 애당초 잘못되었거나 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건 원 공급자의 책임입니다.
문제는 그 것의 경계를 아직 정하기도 어렵고, 정할 수도 없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요. (저의 추정을 덧붙여서)
1. 화장실 덧방 시공을 했다.
2. 시공 후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
3. 덧방 시공한 곳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라고 한다.
4. 대림(아파트시공사)도 "자사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한다.
5. 설비하시는 분을 불러서 무언가 조이고 15만원을 받아 갔다.
여기 까지 인데요..
나머지를 정리하자면..
가. 소리가 멈추었는지의 여부
나. 멈추지 않았다면, 그 설비 분은 무엇을 하고 간 것인지의 여부
제가 잘 설명을 못했네요 대림에서 덧방 및 리모델링 전 과정을 한것이 맞아요 마지막날 시공자가 윗집 배관에서 물이 새니 설비업자 불러서 고치라고 해서 동네 설비업체에서 왔고 아무 도구도 없이 와서는 손으로 어딘가를 조이더니 고쳐졌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몇달 전이고 얼마전 천장을 열어보니 물이 새는것 같지는 않았어요..공사 전에 물이 샌건지 여부는 몰랐고 시공자가 공사마지막날 샌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근데 안나던 물소리가 나니 혹시 공사 과정에서 뭔가를 건드려 물이 샜고 그때문에 소음이 나기 시작한건 아닌가 모든것이 의심이 되어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드린겁니다..
그렇군요..
그럼 다시 처음으로 간 셈인데요..
위에 말씀드린 "소리가 통과될 만한 부위"를 살펴 보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물 때문에 벽체의 일부를 건드릴 수도 있긴 하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분들이 스스로 말을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의심 부위를 다 살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시공자를 설득해 솔직하게 말하라고 채근하는
수밖엔 없겠죠 이미 공사 과정에선 아무 문제없었다고만 하는 상황이니 이제와서 스스로 말하는 일은 없겠지만요 ㅋ물소리라곤 일도 안들리던 집이 공사한날부터 소리가 들리는데도 소음문제는 윗집이랑 이야기하라는 대림이 너무 괘씸해요 공사
전엔 윗집에서 물을 안쓴것도 아닌데..솔직하게라도 말해주면 제돈 들여서라도 소리가 안나게 고칠텐데 천장은 건드리지도 않았다는 말로 면피만 하려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다른 전문가분을 부르면 소음 원인을 찾을수는 있을까요?
그러게요.. ㅠㅠ
딱히 전문가라고 할 것은 없고, 그렇다고 막상 찾으면 누굴 불러야 할지 모르는 분야라서요. 음..
결국 동네 집수리가게를 찾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을 안될 것 같고.. 일단 출장비를 버리는 셈 치고, 그 분을 부르신 다음.. 그 분이 말하는 조치 사항을 올려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똑 부러지게 해법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의 정보로 예측키는 어려우나, 배관 이외의 다른 부분 (공용덕트와의 접속 부위 등등)에서 틈새가 생긴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덕트에 문제가 생겼다면 수리는 가능한가요?
그러므로 이 것이 덕트의 문제인지, 다른 어느 쪽에서의 문제인지를 먼저 알아야, 무언가 조치 방안 또는 그 것이 가능한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공사 후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라고 하는 것이...
공사 전의 상태와 변경 후의 거의 모든 상태를 현장에서 비교를 해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 판단의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렵게 사진을 올려 주셨으나, 이 역시 불행히도 이 사진 만으로는 그 원인을 짐작키는 어렵습니다.
세번째 사진의 모서리는 어느 부위인가요?
모서리 구멍이 공사 전에도 있었나요?
구멍 속의 노란색은 단열재로 보이는데.. 왜 거기에 단열재가 있는지 .. 사진으로 짐작은 안될 것 같습니다.
화장실 주변의 실 배치 등을 알 수 있는 도면 같은게 있을까요?
오히려 딱 부러지게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까지의 사진으로 예측컨데... (정황과 결과로 볼 때) 마지막 사진 방향의 벽이 공용배관이 지나가는 벽이고, 공사 중에 무언가 잘못되어 배관을 억지로(?)연결해 놓고, 그 것을 가리려고 땜빵을 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사진에 있는 노란색 단열폼과 그 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색 판을 뜯어야 정확한 입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상황으로 볼 때, 충분할 정도를 넘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드네요..
소음은 공사하기 전에 레미탈 뿜칠까진 아니더라도 손으로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좋았을것같은데..
저의 집도 공용덕트부분이 뻥뚫여있는데 그런부분을 막으신것같고 배관에 물새는거는 물자국사진을 첨부해주시면 관리자분이 좀더 명확하게 판단하실것같네요.
제가 조금 혼돈되어서요.
그 설비하시는 분이 15만원을 받고 작업을 하신 후에.. 무언가 고쳐졌다는 의미이신지.. 아니면 아직 상황은 그대로 인건지를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화장실을 보수하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림은 원래의 아파트 시공사인 것 같고요. 덧방시공은 별도의 회사가 한 것 같은데.. 맞는 거죠?
그 것을 전제로 한다면...
대림은 개별적으로 손을 댄 부분에 대해 책임의 소지가 없습니다.
다만, 음... 좀 어려운데요.
예를 들어.. 덧방 시공을 하다가 타일을 하나 뜯었더니.. 그 바탕면에 방수가 없거나, 배관의 연결이 애당초 잘못되었거나 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건 원 공급자의 책임입니다.
문제는 그 것의 경계를 아직 정하기도 어렵고, 정할 수도 없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요. (저의 추정을 덧붙여서)
1. 화장실 덧방 시공을 했다.
2. 시공 후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
3. 덧방 시공한 곳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라고 한다.
4. 대림(아파트시공사)도 "자사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한다.
5. 설비하시는 분을 불러서 무언가 조이고 15만원을 받아 갔다.
여기 까지 인데요..
나머지를 정리하자면..
가. 소리가 멈추었는지의 여부
나. 멈추지 않았다면, 그 설비 분은 무엇을 하고 간 것인지의 여부
이 것이 먼저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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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님..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간 셈인데요..
위에 말씀드린 "소리가 통과될 만한 부위"를 살펴 보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물 때문에 벽체의 일부를 건드릴 수도 있긴 하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분들이 스스로 말을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의심 부위를 다 살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수밖엔 없겠죠 이미 공사 과정에선 아무 문제없었다고만 하는 상황이니 이제와서 스스로 말하는 일은 없겠지만요 ㅋ물소리라곤 일도 안들리던 집이 공사한날부터 소리가 들리는데도 소음문제는 윗집이랑 이야기하라는 대림이 너무 괘씸해요 공사
전엔 윗집에서 물을 안쓴것도 아닌데..솔직하게라도 말해주면 제돈 들여서라도 소리가 안나게 고칠텐데 천장은 건드리지도 않았다는 말로 면피만 하려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다른 전문가분을 부르면 소음 원인을 찾을수는 있을까요?
딱히 전문가라고 할 것은 없고, 그렇다고 막상 찾으면 누굴 불러야 할지 모르는 분야라서요. 음..
결국 동네 집수리가게를 찾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을 안될 것 같고.. 일단 출장비를 버리는 셈 치고, 그 분을 부르신 다음.. 그 분이 말하는 조치 사항을 올려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똑 부러지게 해법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