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지난 lh 휴먼시아 1층 거주중인데요
작년 겨울부터 겨울에만 삐-하는 고주파 소리가 벽이나 화장실 환풍기쪽으로 들렸습니다.
올해 겨울이 되니 다시 들리더군요.
작년에는 간헐적으로 들리던것이 시간이 길어져 관리실에 문의를 드렸고 확인해 보시더니 원인은 1층 지하 주차장에 기계실이 두군데 있는데 거기서 삐-소리가 엄청 크게 나더군요. 그 소음이 타고 올라온거구요
근데 관리실에서 해결하려고 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벨브 압력을 조절 해보고 있는데 워낙 광범위해서 잡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몇일은 안들려서 잡혔나 싶으면 또 나고요.. 새벽엔 너무 신경 쓰여서 생활이 힘든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힌트가 될만한 어떤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주로 지역난방 단지에서 밸브의 압력차로 발생하는 소리인데요.
이게 밸브를 하나씩 잠궈 가면서, 이상 밸브를 찾아야 하는데.. 지금이 겨울이라서, 밸브를 잠글 수 없는 상황일꺼여요.. 다른 세대에서 온수를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문제는 다른 계절에는 소리가 나지 않기에 찾을 수 없고....
그래서 관리실에서 어려움을 겪는 건데요.. 또한 찾더라도 이 것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온수공급을 끊어야 하고....
큰 배관이나, 세대내 배관이나.. 이런 고주파 소리의 원인은 결국 같기에...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