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하자에 대해 검색하다 우연하게 발견하거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거실 쪽 창문 바닥에서 장마철에 마루가 물을 먹고 들뜨기 시작하더니
엄청나게 범위가 커져버렸습니다 ㅠㅠ
한번 하자업체에서 슥 보고 가더니 비오는날 창문 열어둬서 그런거 같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적도 없고, 심지어 그 자리에는 쇼파가 있아사
바닥에 직접적으로 비가 닿을 일이 없었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진단해줄 전문가분에게 의뢰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이것도 누수의 하나겠죠?? 어떤 상황인건지 궁금하고..
저도 어느정도 정보를 알아두면 하자업체에 다시 따져서 의뢰를 하거나,
따로 진행하거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마련한 집인데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도움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맨 끝의 바닥마감을 뜯어 내고, 다음 비가 올 때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