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축건물 1층에 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화장실 배관 낙수소음과 배관이 있는 벽면안에서 딱딱딱..하는 소음이 들린다고
문의 드리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아마도 윗쪽에서 물을 사용하고 남은 잔여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부딪히는 소리로
보인다고 답변을 주셔서 건설사에 이야기하니 그쪽에서도 물방울이 떨어지는소리로
들린다고 하는데 딱히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시공사가 못하겠다면,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시공사에서 낙수소음 관련해서 배관 맨 밑의 꺽이는 부분을 확인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앞전에 조언해주신데로 90도 엘보를 썼느냐?135도를 쓰면 낙수소음이 덜하다하던데 90도 엘보 썼냐?물어보니 자기네들은 45도짜리 두개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꺾이는 부분의 엘보나 다른 조치를 할것 같아요.
혹시 이부분을 조정하면 물방울 떨어지는 소음을
잡을수 있을까요??
혹시 이부분을 손대면서 추가로 뭘하면 물방울 떨어지는 소음을 잡을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