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돌 부분이 거의 거실 바닥 높이 입니다. 타일은 집 기초 부분옆면에 붙인듯합니다.
아래사진은 결로가 생기지 않는 부분의 모서리 외벽입니다.
타일시공할때 쓰는 저... 몰탈(?) 같은게 거실쪽엔 좀 약하게 발려 있던데...
그것 때문인지... 그리고 '기초단열'로 이곳저곳 찾아보니 뭐 기초가 지면에서 얼마 높이 까지
올라오면 안되는 뭐 그런거도 잇는것 같던데...
아래사진은 안방쪽 결로 생기는 부분입니다.
직접 시공을 해보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위사진처럼 바르는 단열재도 있던데
저런거로 두껍게 발라도 되는건지... 타일을 떼어내지 않고 발라도 무방한건지.
동영상 고맙습니다.
이 현상하고는 무관한 부위이나, 항상 보고 싶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히 일반적인 목조주택보다는 신경을 쓴 집이네요.
기초에 단열재는 전혀 없다고 판단됩니다.
동일하게 단열이 없는데, 어떤 곳은 생기고 어떤 곳은 결로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바닥의 엑셀파이프와 벽체 사이의 간격차이로 그런 듯 보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과 같은 몰탈로는 안됩니다. 내부 전용 제품이라 그렇기도 하고, 효과도 비미하고, 타일에는 부착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로써는 그리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모양과는 상관이 없다면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아이소핑크를 덧댈지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 어떻게 할지 대충 가닥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게시판이 완젼공개인거 같아 내용일부를 좀 수정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그거가 필요했었는데.. ㅠㅠ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