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유리 코팅면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이유리 자료를 공부할겸 찾아보다가 코팅면 테스트 할수 있는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현, 복층유리로 구성 되어 있으면,
외창 (로이) / 내창 (투명) 으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자료에서는 내창을 로이로 배치해야 단열 효율성이 좋다고 나오는데 왜 이렇게 배치 했는지 궁금하네요.
신축아파트인데 이런 전문가가 없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름이 아니라 Test 결과 외창(로이) 1번면에 코팅이 되어 있는걸로 확인이 됩니다.
다른 자료를 찾아봐도 1번면에 로이코팅을 한 자료를 못 봤는데 1번면에 왜 코팅을 했는지 의문점이 듭니다.
아니면 유리 자체가 불량이 설치 되어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이 유리의 로이코팅층은 전문 측정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앞면(2번)은 색 변화가 없는데 뒷면(1번)만 색 변화가 있으니 헷갈리네요.
굴절 현상이라면 앞면(2번) 역시 색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구요.
자료 사진을 보면 라이타로 정상적인 색변화로 확인 가능 하다기에 Test 했습니다.
몇일만 지나면 색이 변하거나 (녹이 쓰는 것), 갈라집니다.
그러므로 1번면 코팅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린 것이며, 외기의 첫번째 면은 빛 굴절이 시작되는 지점이기에 다른 유리와 색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외부에서 내부로 빛을 비추어 보시면 되셔요.
로이코팅 중에 LED 등이나, 라이타 불빛으로 그 색을 판별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측정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앞선 질문글에 답변드렸다시피 계약도서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 보입니다.
이게 참 의아한게 내부에서 측정하면 1번,2번면 색이 달라 보이고 , 외부에서 측정하면 3번,4번 면이 색이 달라보이네요..이해가 너무 안되는 부분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