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1년
최상층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소음을 표현하자면 함마 같은 거로 옥상 바닥을 내려치는듯한 소리이며 딱딱한 돌바닥같은 소리라기보단 약가 쇠소리에 여운이 있습니다
주기적인소리아니고 소리에시작은 이번 겨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입니다
관리실 문의후 조치는 엘리베이터 브레이크에서 나는 소리다
엘리베이터 업체 서비스 후에도 소음 계속입니다
옥상 구조는 철제난간,옥탑 기계물탱크실,태양전지 이외에는 특이구조는 없는듯 합니다
구조적은 문제가 생기지 않나 걱정입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요?
재생 소리보다 좀더 청량합니다
옥상에는 환기 시설 없고요
기계실 엘리베이터 소음은 아닌걸로 직원들과 확인했습니다
태양광 구조물의 수축 소리로 들리는데요.. 문제는 그 것이 원인 임을 인지 하더라고, 실제 소리가 나는 부위를 찾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인데요..
볼트가 덜 조여져 있거나 한 부위를 찾아야 하는데... 딱히 찾는 요령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ㅠ
무근 콘크리트 수축 및 팽창되는 소리입니다. 수축, 팽창의 에너지 임계점을 넘을 경우 우르릉 또는 쿵쾅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절기 한에서만 발생되는 소리로 해빙기 이후에도 발생될 경우에는 보다 안전 진단을 검토 바랍니다.
아침 확인시 구조물에 거리가 한호 건너에 위치
저희가 4호 구조물은 1,2호 위쪽이라
제 예측이 틀리수도 있지만 더크게 들렸을 그쪽주민분들은 민원이 없다는게 ...
사진은 관리자분과 이야기하느라 까먹었네요^^
하자보수기간이여서 계속해서 하자 접수 해보고요
소리가 계속해서 나는게 아니라 난감하네요
관심과 답글 감사합니다
7번 아이언 님 감사합니다.~
하긴 내단열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요..
방수와 무관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누수가 없다면) 방수층의 손상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근의 수축 팽창 소리는 어떻게 보수를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없습니다.
건설 업체가 쉽게 인정하고 조치를 할리도 없고
길고 험란한 싸움이 되겠네요 ㅜㅜ
무근의 문제라면... UFO 처럼 미제로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라고 할까요...
아파트 옥상도 찾아보니 신축줄눈도 들어가있던데 조그마하게 균열이 나고 소리가 나더라도 작게 소리가 날것같은데 왜이렇게 큰소리가 나는걸까요
무근과 파라펫과 만나는 곳에 완충제가 있는지를 봐야 하는데, 그게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기가 어렵거든요..
관리자님의 ‘그걸’은 신축줄눈을 다시만든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도 그런 소리가 난다고해요
소리까지 같아서 신기합니다
영하 10도 이하 날씨엔 하루 밤 1~2회 들립니다
1년 전에 올리신 사연이신데 그 후 변동 내용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 진행 중이시면 서로 소통할 수도 있겠고요.
관리자 님에게도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이 질문을 처음 올리신 이상훈 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댓글이나 전화카톡 또는 e메일 모두 좋습니다
첫날 문답 이후 오랜 동안 대화가 끊겨있어 보여 관리자 님께 부탁 드리오니
좋은 방법을 찾아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는 이상훈님과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 분이 이 글을 다시 보고 연락을 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럴 확률은 극히 낮아 보입니다.
해당 소리를 옥상의 무근콘크리트의 균열 소리이며, 소리가 사라질 수도 있지만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