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속이 비워져 있다는 의미셨군요.
이해 했습니다.
이 부분은 비워져 있다는 것 자체 보다는.. (외벽이라면)단열재가 제대로 들어 있는지의 여부를 보셔야 하고, 위에 7번 아이언님 글 처럼.. 도면엔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를 보셔야 합니다.
단열재의 안쪽에 빈공간이 있다면, 마감재 시공을 위한 각목의 두께만큼 틈이 있을 수 있거든요.
지어 진지 20년 된 소형 빌라 입니다. ㅜㅜ 도면은 없고요..
한기가 느껴지도록 춥고 장판을 걷어보니 물이 한가득 이라 걷고 한달 째 말리고 있는데요~
누수 업체 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해서 제가 원인을 찾아보니 아무래도 이 벽의 결로 같아서요~
이 부근 위아래로 축축합니다. ㅜㅜ 이 근처 장판 아래 물이 젤 많았고요~
드릴로 구멍을 여러군데 내서 우레탄폼 으로 벽 전체를 채워야 할까요?
에어컨 타공시 살짝 옆으로 뚫었으면 배관 망가질뻔 했네요~
혼자 셀프로 단열을 하려고 쇼생크탈출의 주인공 마냥 조금씩 철거하고 있습니다
그 틈이라고 말씀하신 부위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조적-미장 초벌 위 마감용 석고보드를 시공한 사진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비치된 준공도서를 참고하여 비교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약 준공도서 상세도와 동일하다면 하자 사항이 아닙니다.
이렇게 텅 비어있는데 원래 이렇게 일부러 시공한걸까요?
이해 했습니다.
이 부분은 비워져 있다는 것 자체 보다는.. (외벽이라면)단열재가 제대로 들어 있는지의 여부를 보셔야 하고, 위에 7번 아이언님 글 처럼.. 도면엔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를 보셔야 합니다.
단열재의 안쪽에 빈공간이 있다면, 마감재 시공을 위한 각목의 두께만큼 틈이 있을 수 있거든요.
한기가 느껴지도록 춥고 장판을 걷어보니 물이 한가득 이라 걷고 한달 째 말리고 있는데요~
누수 업체 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해서 제가 원인을 찾아보니 아무래도 이 벽의 결로 같아서요~
이 부근 위아래로 축축합니다. ㅜㅜ 이 근처 장판 아래 물이 젤 많았고요~
드릴로 구멍을 여러군데 내서 우레탄폼 으로 벽 전체를 채워야 할까요?
에어컨 타공시 살짝 옆으로 뚫었으면 배관 망가질뻔 했네요~
혼자 셀프로 단열을 하려고 쇼생크탈출의 주인공 마냥 조금씩 철거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구독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아예 다른 이야기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해당 벽의 정체가 저도 궁금한데요..
확대 사진에 보면.. 무언가 합판 같은 곳에 몰탈미장이 되어져 있는 것 같거든요..
혹은 과거에 그렇게 하나의 제품으로 나온 무언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암튼 무언가 의심이 되고, 또 거기를 철거하고 계신다고 하시니.. 그 내부를 볼 수 있을 만큼이 되면 사진을 다시 한번 더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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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