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공된 3년된 복층 오피스텔에
이사온지 6개월차 입니다.
7월 말 여름에 이사 온 날부터 천장에서 간헐적으로 소리가 났는데 겨울되니 점점 더 심해집니다
소리가 아침 밤 낮 가릴거 없이 점점 심해지니 돌아버리겠네요
집주인한테도 요청해서 관리실 설비회사가 와서 확인하고
부스터펌프 문제인거 같다고 하여 1월 8일날 교체 했음에도
교체 당일 물을 쓸때도 소리가 잡히지 않고 동일하게 소리가 나더라구요. 제가 6층인데 윗집에서도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제가 소리날때마다 체크를 하는데요
윗집 옆집에서 세탁기나 싱크대 사용 시 소리 남
제가 집에서 싱크대 사용시에도 소리 남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난 후 1-2분 안에 소리 남
엄청 크게 날때도 있고, 작게날때도 있습니다
제가 볼땐 수격작용이 확실한데 관리실이나 집주인 모두 아닌거 같다는 말만하고 수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랬을 때 제가 관리실에 수리를 요구할 때 어떤걸 위주로 봐달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가장 심하게 소리 났을때와 싱크대 사용 후 나는 소리 영상 첨부 합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올리신 다른 글은 임의로 삭제를 하였습니다.
답이 늦었는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첫번째 영상과 두번째 영상의 각각 촬영(녹음)지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 "원만히 해결"이 주로 어떤 내용으로의 해결이 되어요?
소리는 해결되고, 시공사가 비용을 청구하는 식인가요?
아니면 소리는 그대로 있고, 비용을 받는 식인가요?
이렇게 좋은제도가 있다는것을 오늘 처음 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