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축 아파트에서 외풍이 느껴져서 시작했는데
외창 및 내창 결로로 고생하는 세대가 많아 문의드립니다.
*측정환경은 외기 -4도(일기예보) 실내 24~25도 기준입니다.
2. 창틀 하단부
3. 하단 풍지판이 상단과 다름.
제조사 설명을 보니 빗물제거를 위해 경사를 두었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기울어져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풍지판이 기울어진 모양입니다.
4. 실제 시공 상태
후레쉬를 이용하여 빈 공간 확인
저희집은 습도가 낮아서 결로가 없지만 단열상태가 의심이 되며
내창 결로가 있는 다른세대도 창틀 하단부, 특히 풍지판 부위의 온도가 극심히 떨어짐을 확인하였습니다. (외기 0도 실내온도 25도 습도 50 기준으로 해당부위 표면온도 10도 이하)
또한 저희 지역은 전남지역으로 국토부 하자 기준에 따라 영하 10도인 날에 관찰하면 좋겠지만
때를 놓치고 영하 4도의 날씨에 하단 풍지판 부위 및 창틀 하단 온도도 TDR기준 0.32 이상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당연히 건설사 하자보수팀에서는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결로는 하자가 아니라는 태도로 점검조차
오지 않습니다. 적절한 하자 보수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어떻게 대응 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글을 찬찬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