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하자관련 많은 질의를 남겼는데 매번 양질의 답변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씩 들어와서 많은 분들이 남기신 질문들에 꾸준히 답변해주시는것보고
참 대단하시고 감사하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34평 탑층입니다. 20년1월 준공하여 아직 살림살이를 안넣어서 빈집으로 환기시켜주고 난방해주고
관리만하고 있습니다.
요즘은..게을러져서인지 한파 영하 20도까지 떨어진다할때 외출모드로만 둿다가
집전체 15도로 셋팅하고 몇일이 둿다가 환기좀 시키자하고 근..뭐 보름만에 환기시킨듯합니다.
하면서 벽체랑 모서리 부분만지면서 괜찮은지 체크하는데
보일러랑 있는 세탁실 사진에 체크해논 벽모서리부분과 모서리 부분 일정부분이 얼어있더라구요
육안으로는 안보이고 만져보니 얇게 얼어있는데 이게 결로인가요?
창샷시 주변 및 창은 뭐 깨끗하고 저부분을 제외한 벽체는 차가울뿐 뽀송뽀송합니다
결로라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탄성코트가 되잇는데 그냥 냅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서리부분 창쪽말고 벽쪽이 맞다아있는데가 드레스룸인데 거기 벽체는 문제 없었습니다.
많은 하자글을 보며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런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전문가님의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하자의 양상이 아직 없다면 특별히 미리 조치할 것은 없습니다.
입주를 하여 실내 습도가 형성되면 이 결로현상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의) 물리적 한계가 있으므로, 해당 벽면 쪽에 물건 등을 적재하지 않으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물론 실내 습도가 건강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