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건축된지 4년째 되는 원룸 입니다.
첫해부터 비만 오면 창틀위에서 물이 샙니다.하자가 너무많은 건물입니다.시공업자를 잘못선택한것을 너무도 후회 합니다.
처음엔 옥상 방수를 다시 해보기도 하고,제작년엔 외벽 발수제도 발라 봤어요
마감재는 벽돌 마감이고 옥상은 슬라브 입니다.
우연히 유투브 보다가 글을 올립니다.
시공 방법좀 알려 주세요.
옥상의 방수에 문제가 없다면.. 영상에서 보신 것 처럼 창문 주변에 방수 조치를 안한 탓이며, 불행히도 이를 쉽게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을 아래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내측에서의 작업은...
석고보드를 잘라 내고,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방수테잎을 붙이는 것인데... 장기적인 누수방지 대책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불가피 하다면.. (그 수명에 한계가 있겠고, 구조체를 적셔서 들어 오는 물에 대한 대응은 불가능하지만) 임시로 라도 효과는 있을 것 같고, 그 임시라는 것이 1년 지나면 새는 것도 아니니... 시도한다고 해서 손해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구조체의 미세한 균열로 인한 틈새까지 같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말보다 사진이 객관적이므로 사진을 올려주시면 관리자분이 좀더 명확하게 말씀하실거에요
콘크리트 구조일텐데,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이라서요..
제가 내일 사진을 정확히 다시 찍어 올릴께요.
섣부른 예측은 독이니... 내일 사진을 마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뷰같아서 오해한것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