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요즘들어 협회 글을 많이 읽어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희 집 도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문제 되는 부분은 이 부분인데요
저 빨간색 부분이 확장되어 현재는 이중창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주인이 시공 한 것으로 보임)
또한 베란다 였던 곳을 확장하여 빨간선을 넘어가게되면 벽쪽의 바닥은 차가운 상태입니다
(겨울에 발이 시림)
그리하여 주황색 부분에는 결로때문에 곰팡이가 발생하였고 오른쪽 위에 벽지를 뜯어보니 하얀색 단열재가 붙어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전면부를 두두려보니 콘크리트와는 다른 나무 판?? 같은걸 두두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또한 벽지를 찢어서 확인해보니 하얀 돌가루가 떨어지는게 석고보드 위에 벽지를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집의 샤시를 교체하며 제 방의 샤시를 같이 교체하려고 하는데
1. 샤시를 교체한 후에 벽쪽의 단열 공사를 한 부분을 모두 뜯어서 재시공을 할 수 있을까요??
보통 확장은 목공 공사를 한 후 에 샤시가 올라가는걸로 아는데 뜯어서 시공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 설계도에는 콘크리트 두께 120mm로 나와있는것으로 보입니다)
2.아니면 벽지를 모두 제거한 뒤 곰팡이를 제거 한 후 퍼티와 수성페인트로 마감을 하여 정리하는것이 좋을까요..?
3.하부의 엑셀파이프가 없어서 생긴 영향으로 보이는데 면상발열체 같은 것을 알아보고 설치하는것 이 좋을까요 ??,,
4.혹시 불량 시공이라 원래대로라면 석고보드와 콘크리트 벽 사이에 단열재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없을경우,,나 이상한 불량 판때기가 들어있는 경우 그것을 빼고 어떤 것으로 넣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소핑크만 채워도 되는것인지...
감사합니다.. 제가 자취하다가 이제 방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것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개의 경우, 창문을 받히는 각목 사이 사이에 단열재를 끼우게 됩니다.
2. 곰팡이가 한번 피었던 부분은, 그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생긴 것이므로, 마감재만 교체를 하면 다시 생긴다는 의미이므로 단열 조치가 같이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 필름난방이라는 것이 꽤 전기를 소모(시중에 "초에너지절약"이라고 적힌 모든 문구는 다 허구입니다.) 하기도 하고, 안전과도 관련이 있는 거라서..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4. 그건 뜯어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단열재를 채워넣는 것은 같으나.. 습기라는 것이 단열재 사이의 틈새로도 쉽게 침투가 가능해서.. "단열재를 채운다"라는 글 만으로는 "어떻게"라는 서술이 없으므로,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을 교체하고 벽을 다시 할 의도가 분명하다면.. 창호교체 전에 지금이라도 벽의 일부를 뜯어서 실행 방안을 미리 강구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먼저 창호가 이중창인데 살펴보니 콘크리트 면쪽은 기존에 아파트 시공할때 있던 창이고
안쪽은 그냥 맞춰서 설치 한 것 같아, 일단은 업체를 불러서 모두 뜯어내고 목공작업+단열작업을 같이 진행 할 수 있는지부터 보려고 합니다..
3.필름 난방은 진행 안 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아야겠습니다,,,
4. 관리자 님께서 많이 답변 주셨던 XPS 나 미네랄울 정도를 생각 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네랄 울이 더 와닿지만 일반인의 접근영역이 아닌 것 같아.. 일단은 업체와 진행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공한지 오래 된 곳이니 일단은 모두 뜯어내고 다시 하는것이 맞는것 같군요,,
설 연휴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계약 전에 추가적인 의문사항은 언제든 글 올려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쪽 창호를 제거를 한 후 목공과 단열을 처음부터 한 뒤 일체형 이중창 KCC 꺼를 올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습테이프 마감 , 최소 아이소핑크 등의 단열두께등,,)
송구하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샤시를 뜯는 영상을 보다보니 언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체 어차피 못구할꺼 그냥 스스로 가능하지 않나라는 엄청난 근자감이,,,
,,,
기존 샤시의 구조를 유지, 목공 위에 둔 채로 역으로 석고보드-단열재를 밖에서부터 안쪽으로 제거하며 거꾸로 새로 안쪽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석고보드나 이보드로 마감하는것이 가능할까요 ,,?,,,
(샤시가 절 위에서부터 덮쳐 뉴스에 나올것 같기도 합니다,,)
2.일단 최대 2009년 시공인데 이게 아니라면 석고보드가 석면보드,,는 아니겠죠? ㅠㅠ,,마스크 안쓰고 약간 보드같은걸 노출시켰는데,,,
3.아니면 혹시 의뢰를 신청하면 관련 업체를 구해서 시공도 가능한건가요 ,,??,,,
협회 통해서 의뢰를 하여 업체를 구해서 진행 하는편이 신뢰도 있고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 진행하려고 해보니 막막하네요
새로 창을 단다고 하셨으므로, 창호회사에게 철거까지를 조건으로 걸면 되세요.
그럼 최소한 창이 덮칠 일은 없으시니... 그렇게 창을 달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셀프로 하실 수 있으실꺼여요.
벽체에 석면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괜찮으신데.. 먼지를 마셔서 좋을 리가 없으므로, 마스크는 꼭 쓰셔야 해요..
셀프로 진행하게 되면 정리하여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ㅅ^,,,
혹시
[창호]-[XPS특급+방습테이프]-[미네랄울]-[이보드마감]
[창호]-[XPS특급+방습테이프]-[이보드마감]
둘다 괜찮은 마감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유기계단열재[XPS]를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절단, 이동 등등)
특호까지는 필요없습니다. 1호나, 2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보드로 마감을 하는 것에는 반대를 하고 있지만.. 혼자 한다면, 석고보드 절단 등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ㅠㅠ
이보드류 제품 중에 마그네슘보드가 붙어 있는 것이 있어요.. 그 건 그래도 화재에 대한 안정성 면에서 낫습니다.
이보드로 마감할 경우 보통 13T짜리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게 바닥에 눕혀 놓으면 잘 모르는데 붙일려고 세우면 잘 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붙이기 어렵습니다. 셀프로 하시면 절단이나 붙이는 용이성이 석고보드가 더 나을겁니다. 시공업체에게 하부에 각재로 상을 잡아달라고 미리 부탁하면 해줄겁니다.
일단 아이소핑크와 석고보드 구매처부터 알아봐야겠네요 ^ㅅ^,,,
여기서부터 막히는데 이 부분은 주변 인테리어(및 보수) 업자분이랑 컨텍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점을 발견한것 같은데 확장시 우수관 입니다만,,,
이게 우수관 주변에 콘크리트가 거멏게 습기먹고,, 그주변에 곰팡이가 많이 핀걸 보니 우수관도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 일단은 뜯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점점 일이 커지네요,, 원래는 방 돌아와서 콘크리트 벽에 벤자민무어 페인트만 시공하고 싶은 작은 꿈이였는데,, 일이 지금 너무 커져가고 있습니다,,
두분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업체와 연동해야 될듯 싶네요 ^ㅅ^,,,
하얀색 스티로폼이 나오고 그래도 덜렁이는거 넣은것은 아닌지 움직이지 않네요
콘크리트의 수분은 배출되게 장판을 조금 걷어놔야 할까요?? ,,
괜히 멀쩡한거 뜯고있지 않나 싶은느낌이 갑자기,,
이 정도의 정보로는 저도 무언가 판단은 어렵기도 하고요....
철거 당해버렸습니다,,,
정말 셀프 단열의 길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티로폼은 비드법 4호,,?,,
뭔가 듣도보도못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친구더군요,,,, 다 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