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켜지 않은 상태인데도 잠 자려고 누워있으면 사방의 벽 위쪽이나 아래쪽에서 랜덤으로 딱딱 소리가 나요..
새벽에 머리맡에서 여러번 들리길래 아무도 없는 옆방에서 귀신이 벽 엄청 크게 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목재 수축?현상이라고 신축 아파트에서 일어난다는데 지금 신축 아파트 산 지 4개월 정도 돼 가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소리인가요..?ㅜㅜ 넘 소름끼쳐요...
그리고 탑층인가요?
그리고 원룸인가요?
아파트 단톡방 보니 마루에서 소리가 나서 가장자리 실리콘 째서 다시 붙여서 하자 처리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듣는 소리가 이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ㅜ
그러므로 말씀하신 것 같이.. 하자 보수 요청을 하신 후에.. 다시 그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 라도 천장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면 다시 알려 주시어요.
관리자님!!
탑층의 경우, 지붕의 온도차로 인한 구조체의 수축팽창으로, 천장 바탕재(각목)이 소리는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녹음 소리가 없어서.. "딱딱"이라는 문자에 의존해야 하기에, 즉답을 하지는 못한 글이었습니다.
아시는 분 답글 부탁 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