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문 하부결로현상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현관 타일에 물이 약갸 고일정도)
문틀과 방화문은 단열문 시험성적서가 있습니다.
똣난 설치할때 문틀에 부직포종이?같은 사춤재가 들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세대가 좁아서 중문은 설치 못했습니다.
원인을 잘 모르겠네요.
중문설치나 방하문 하부 고무파킹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뭐가있을까요?
우리나라 문과 창의 단열성능 시험성적서는 프레임과 문짝이 모두 합쳐진 완성품 상태에서 시험을 합니다.
일견 합리적으로 보이나.. 결과값이 전체 평균 성능이기에.. 일부분이 취약할 경우 이를 드러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예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8050#c_8087
단열방화문도 이와 별 다르지 않습니다.
문짝 내부에 성능 좋은 단열재를 집어 넣어, 전체 평균성능을 올릴 수는 있겠지만, 취약한 프레임 성능이 묻혀 버리게 되어서.. 올려 주신 사진과 같은 부분 결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어떻게 달리 보완할 방법은 없습니다. 태생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완도 쉽지 않은 것이.. 방화문의 원래 목적은 단열이 아니라 방화이기에..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