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현재 주공 아파트에서 15층/ 9층에서 아파트 맨 가쪽 호수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9년 11월24일 겨울에 공용배관에서 딱딱딱 소리가(수격현상?) 들리고 새벽에는 소리의 횟수가 잦아져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여서 관리실에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실에서 신축관도 교체해보고 해도 해결이 안됐습니다. 관리실에서는 윗집을 점점해봐야 하는데 윗집에 여자분 혼자 사는데 그집은 관리실에서 점검이나 일이 있어서 방문하면 문을 안열어준다고 그집에 들어가본 관리실 직원이 없다고 지금 이야기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해서 기다리다가 여름이 되니 이제는 소리가 안나서 그냥 살다가 2020년 10월달 추워지니깐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실에 연락하니 이번에는 배관에 압력을 낮춰 보겠다고 해서 낮췄더니 소리가 줄어들거나 나지 않았습니다. 관리실에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니 관리실은 확실한거는 모르겠고 윗집을 한번 점검해봐야는데 윗집에서 계속 협조를 안한다고 하네요.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보면 입주자는 관리소 점검에 협조를 해야 한다고 적혀있는데 강제로 점검을 못하냐고 물으니 관리소측에서는 강제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시간만 끌고 있네요. 이제는 더 이상 관리소를 믿고 기다리다가는 해결이 안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혹시 계속 관리소나 윗집 분이 계속 저렇게 나오면 법적으로 방법이 있는 지도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 동영상을 올릴줄 몰라서 제가 네이버 지식in에 올려놓은게 있어서 그쪽 주소를 적어놨습니다. 이쪽으로 가셔서 배관소음 동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902&docId=379931925
공용배관이 있는 곳이 현관쪽에 있는데 처음에는 천장쪽에서 소리가 나길래 윗집분이 바닥을 치고 있는 줄알고 오해했었네요. 그리고 소리날때 배관을 손으로 잡아보면 배관에 진동이 느껴집니다. 제생각에는 배관이 진동되면서 천장벽을 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윗집에 올라가야 해결을 할 수 있는데요...
그 링이 중간에 있다면.. 이게 거의 해결이 어렵습니다.
해당 점검구를 무언가로 덮거나 해서 소리가 줄어들 상황은 아닌거죠?
이게 배관을 꽉 잡고 있으면 안되거든요.. 고정되는 것과 느슨하게 잡는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요..
이 링이 윗집에 올라 갔을 대 손에 잡히는 범위 내에 있어야.. 무언가 보수가 가능할꺼라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