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이사후 창호를 통해서 벌레들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와서 풍지판을 확인해보니 누락된곳이 있어서 재설치를 해주었는데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벌레들이 유입되어 다른 풍지판을 확인해보니 설치는 되어있지만 창호와 너무 떨어져있다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이곳을 통해 벌레들이 유입 될수가 있을까요? 창호가 모두 정상적으로 시공되었다면 벌레의 유입이 차단되는게 정상 시공인건지요. 하자 접수를 할 예정이지만 벌레 유입의 문제가 풍지판의 문제인지 창호 시공방법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작은 미세벌레는 아니고 무당벌레정도 크기의 벌레입니다.
또다른 많은 질문글에 올려주신 답글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공의 잘잘못 유무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나, 일견 괜찮아 보입니다.
창과 창이 만나는 부분에 풍지판이 있어야 하거든요.
다른 글들을 읽어보고 있는데요.
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뺀다음 창과창 가운데에 설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풍지판과 창호 사이에 공간이 있다면, 기존 풍지판 보다 더 높은 풍지판으로 교체 하시면 됩니다.
또한 벌레는 물구멍으로 통해 들어 오거나 창과 방충막 사이 틈으로 들어옵니다.
이부분 역시 확인 후 막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