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과 뒷 마당 사이에 있는 슬라이딩 글래스 도어 쪽에서 (사용 중이 아닐때) 때때로 '딱' 하는 큰 소리가 납니다. 낮에도 가끔 듣기도 하는데, 주로 밤에 새벽 1-2 시쯤 되면 들려서 잠을 깰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겨울로 넘어가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이고, 요즘 하루 기온 변화는 정오에 21 ~ 24 도 정도, 새벽 2 시 이후에는 9 ~ 11도 정도 입니다.
검색해보니 이 같은 현상이 popping noise , cracking noise 로 표현되고 주로 온도 차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로컬 Handyman 에게 연락해보니 창틀을 청소하고 oil를 뿌려줄 수 는 있는데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래에 사진을 몇 장 첨부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실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과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슨하게 잠그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도어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일부를 교체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소리는 해당 지역의 빌더가 이야기 했듯이.. 오일처리를 하면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의 수축팽창으로 인해서.. 조금의 움직임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잠금쇠가 너무 꽉 죄어져 있기에.. 창이 움직일 때, 힘을 많이 받았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줄어 든 것을 여쭈어 본 것이고.. 그렇다면 예측이 맞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소리는 부가적인 소음이니.. 창이 조금 더 부드러워 지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창에 오일 처리를 하는 것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요? 자주 반복해주어야 하는 것이면 제가 직접 하는 방법을 알아두고 종종 오일을 발라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부위에 어떤 오일을 발라주면 좋을지 하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wd40 을 사셔서 뿌려 주시면 되어요. 그냥 살짝만 뿌리면 됩니다. 흘려 내릴 정도로 안하셔도 되어요.
wd40 은 워낙 유명해서, 아마 마트에 다 있을꺼여요.
이 것을 창틀 사방에 뿌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