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사를 왔는데, 와서 보니
작은 방과 안방 창문 부근에서 물이 새고 있어 급히 전 주인에게 연락했고,
수리 기사는 창문 틀 교체를 해 주었습니다.
(교체한 창문에선 물이 넘치는 현상이 있음.)
창틀은 둘째치고 비 새는 것을 어떻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겨우 기사가 와서는 발수제?를 안쪽에서 도포해 주었습니다.
(건물 재료는 드라이비트라고 들었습니다.)
발수제로 해결이 가능한 상태인지요? 아니면 저희가 따로 요청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창틀 수리 후에도 비가 와 벽으로 스며든 사진을 첨부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네요.
도와주세요.
단순히 외부에 크랙이 생겨 빗물이 유입될 수도 있으며 상부층에서 누수가 생겨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로 흘러 유입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누수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여
근처 관련업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발수제로는 불가능합니다. (전혀 1도 효과가 없습니다.)
누수는 무조건 외부의 문제이므로, 내부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무의미합니다.
외부에서 누수가 되는 부위를 찾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