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탑층입니다.
공용화장실 시멘트 냄새 비슷한 것이 나는데, 부부화장실에서는 냄새가 없습니다.
습도의 경우, 공용화장실의 경우 몇일 체크해본 결과 오수, 우수배관 위치한 곳에서 습도가 77%~82% 정도로 나오는데. 이렇게 습도가 높은 이유가 화장실 냄새와 관련이 될까요?
이렇게 화장실 천장을 오픈한 이유는 오수배관이 흔들려서 고무파킹을 채우는 하자보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냄새는 좀 줄었는데, 아직도 상쾌한 냄새가 안내네요.
그래서 습도도 체크해보게 되었구요.
신축이므로 시멘트 냄새 등은 공동구 자체로 부터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 것이 단시간 무언가로 해결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인위적으로는 별 다른 방법이 없어서요.. 결국 시간에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압력차이로 올라오는 것이라서, 사용자가 조치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 공용덕트 공간을 화장실과 거의 완전히 밀폐시키려 노력하시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