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로문제로 궁금한게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단독주택이고,스틸하우스, 외단열스타코플렉스,알루미늄시스템창.2중유리,
구조입니다.
제작년겨울에 이사해서 겨울만되면 창호결로가 심합니다.
창호에 물이 생겨 벽지까지 타고 흐릅니다.(첨부한창호사진)
2층방들이 주로 심합니다.
근데 1층 거실쪽 창문(첨부한사진)쪽 곰팡이 냄새가 나서
기회가 되어, 뜯어보니 벽지바깥은 괜찮았는데 안쪽에 벽지안과 ㅅ
석고보드사이에 물흐른자국이 있어서, 석고보드떼보니
합판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창호띠를 두르고있는 합판에 물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이것을 결로수라고 할 수있는지요?
그리고, 결로는 하자가 아니라고 시공사측에서 단정
지어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정도면 생활결로 수준을
넘어선듯 하거든요. 겨울만되면 초긴장상태예요.
설계,시공하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걸 알아내려
면 어떤 자료들을 모아야 할지 의견여쭙습니다.
도와주세요..
즉 무언가 근본적인 해결을 하시려면 창호 자체를 모두 교체하셔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게 쉽지 않습니다.
먼저 온습도 체크를 해보시고, 50% 내외로 사셨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만약 더 높은 습도가 계속 유지 되었다면 습도를 낮추시는 것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