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의 수축팽창으로 (물론 그 하부가 철판이라 더 하는 것도 있겠지만) 줄눈이 벌어진 후에 물이 침투해서 그렇습니다.
줄눈시공을 다시 해야 하나 겨울에는 공사를 하지 마시고요. 봄이 되면 줄눈을 파내고 재시공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현상이 몇 년에 한 번씩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테크의 구성상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물이 침투했을 가능성 이외 다른 이유는 없는지요?
타일 접착제가 올바르게 시공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요.그리고 최하층에 철판으로 시공했을때 타일수축 팽창이 더 심해지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이런 현상이 나타난지 7일정도 된듯한데 줄눈만 재시공하면 되는지 아니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일을 철거하고 어떤방법으로 해야 할런지요? 베란다이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후 시공법이 잘못되었다면 개선하고자합니다.
줄눈시공을 다시 해야 하나 겨울에는 공사를 하지 마시고요. 봄이 되면 줄눈을 파내고 재시공을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현상이 몇 년에 한 번씩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테크의 구성상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이 침투했을 가능성 이외 다른 이유는 없는지요?
타일 접착제가 올바르게 시공되지 않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요.그리고 최하층에 철판으로 시공했을때 타일수축 팽창이 더 심해지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이런 현상이 나타난지 7일정도 된듯한데 줄눈만 재시공하면 되는지 아니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일을 철거하고 어떤방법으로 해야 할런지요? 베란다이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후 시공법이 잘못되었다면 개선하고자합니다.
철판과 몰탈 사이에 접착력이 전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방수층이 바뀌던가, 철판위의 몰탈이 충분히 두꺼워야 하는데 둘다 지금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철판위에 몰탈은 100mm정도 하였고 사모래 타일마감인데 타일 줄눈이 이렇게 쉽게 탈락된다면 타일 접착제로 사용한 아덱스22와 줄눈의 화학적인 성분차이로 인한 줄눈 이탈은 관련이 없는지요?
참고로 발코니는 남향집의 남쪽에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판단하기에 그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사모래가 많이 젖어 있고, 타일줄눈의 깊이가 너무 얕아서, 그 접착력을 얻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축팽창을 견디지 못한 것인 원인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남향의 발코니는 이러한 현상이 더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