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1. "윗집 외벽쪽 결로가 아래로 고이면서 윗집 바닥 즉 저희 천장쪽 덧댄 틈으로 물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2.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시거나 해결하신 분" 이라고 하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 넓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분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무언가 좀 더 구체성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3. 결국 동네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나타나기도 어렵지만, AS가 가능한 사람은 결국 동네 집수리가게입니다.

4.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게시판에 올린 글은 임의로 삭제하였습니다. 1. "윗집 외벽쪽 결로가 아래로 고이면서 윗집 바닥 즉 저희 천장쪽 덧댄 틈으로 물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2.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시거나 해결하신 분" 이라고 하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 넓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분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무언가 좀 더 구체성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3. 결국 동네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나타나기도 어렵지만, AS가 가능한 사람은 결국 동네 집수리가게입니다. 4. 동일한 내용으로 다른 게시판에 올린 글은 임의로 삭제하였습니다.

윗 집 문제가 아닌 해당 세대 천정 슬래브를 통한 열교입니다.

사진으로 보아 외기에 면한 슬래브 하부, 즉 외벽에 대해 슬래브가 T형이 되는 부위에 시공한 결로방지 단열재를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멍을 뚫어 훼손한 다음 콘크리트로 땜빵을 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거푸집을 상층으로 올리기 위해 뜷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러한 개구부는 거실 중간 정도에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콘크리트 땜방 이후 해당 부위 하부에 단열 보강을 했더라면 저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외벽에 접한 슬래브나 벽에 붙이는 단열재는 일반적으로 두께 10mm이고 외벽에서부터 450mm정도를 내측으로 들이밀어 설치합니다. 현재 땜빵한 콘크리트 표면이 단열재와 같다면 이를 깊이 20mm정도 정으로 쪼아낸 후 펄라이트와 같은 바르는 단열재로 미장하여 보강하면 해당 부위에서 현상과 같은 결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약 아파트 준공시점이 10년 이내라면, 공동주택 골조공사 하자기간이 10년이기 때문에 시공사에 하자보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윗 집 문제가 아닌 해당 세대 천정 슬래브를 통한 열교입니다. 사진으로 보아 외기에 면한 슬래브 하부, 즉 외벽에 대해 슬래브가 T형이 되는 부위에 시공한 결로방지 단열재를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멍을 뚫어 훼손한 다음 콘크리트로 땜빵을 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거푸집을 상층으로 올리기 위해 뜷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러한 개구부는 거실 중간 정도에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콘크리트 땜방 이후 해당 부위 하부에 단열 보강을 했더라면 저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외벽에 접한 슬래브나 벽에 붙이는 단열재는 일반적으로 두께 10mm이고 외벽에서부터 450mm정도를 내측으로 들이밀어 설치합니다. 현재 땜빵한 콘크리트 표면이 단열재와 같다면 이를 깊이 20mm정도 정으로 쪼아낸 후 펄라이트와 같은 바르는 단열재로 미장하여 보강하면 해당 부위에서 현상과 같은 결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약 아파트 준공시점이 10년 이내라면, 공동주택 골조공사 하자기간이 10년이기 때문에 시공사에 하자보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무것도 알지 못해 질문 올렸는데 친절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윗집의 문제라고 생각한 점은 결로라고 보기엔 물방울 맺힘이 벽 결로와 비교시 표면에 전체적이지 않고 특정 부분에서만 안에서 새어나와 흐르듯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로는 표면에서만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맞는지요?

그린건축님 말씀대로 다시 보수하고 단열하면 물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어떻게 보수하느냐에 따라 다른겠지만 정말 물만 안떨어지기만 바랄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업체로 알아봐야하나요? 그리고 참고할만한 조언이나 해주실 말씀도 더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아무것도 알지 못해 질문 올렸는데 친절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윗집의 문제라고 생각한 점은 결로라고 보기엔 물방울 맺힘이 벽 결로와 비교시 표면에 전체적이지 않고 특정 부분에서만 안에서 새어나와 흐르듯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로는 표면에서만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맞는지요? 그린건축님 말씀대로 다시 보수하고 단열하면 물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어떻게 보수하느냐에 따라 다른겠지만 정말 물만 안떨어지기만 바랄뿐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올린 글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업체로 알아봐야하나요? 그리고 참고할만한 조언이나 해주실 말씀도 더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 해당 위치의 윗 집 공간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2. 이 위치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나요?
3. "결로로 인한 현상이고 자기네도 그렇다"라고 했다면 윗집에도 어디선간 물이 보인다는 것인데.. 그 위치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해당 위치의 윗 집 공간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2. 이 위치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나요? 3. "결로로 인한 현상이고 자기네도 그렇다"라고 했다면 윗집에도 어디선간 물이 보인다는 것인데.. 그 위치가 궁금합니다.

제가 추정했던 내용을 질문자께서 게재하신 사진을 기준하여 올립니다.
그 이전, 관리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을 주시면 의외로 원인 파악이 빠를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T형 부재 외벽 천정에 시공된 결로방지단열재를 훼손시키면서까지 왜 슬래브를 뚫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윗집에도 동일한 위치에 이렇게 구멍을 뚫었다면 그곳도 다르지 않게 결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해당 부위는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내단열 구간에서 슬래브 두께만큼을 통해 유입되는 외기에 의해 결로발생(T형 부재 슬래브를 통한 열교)이 많아서 늘 문제를 야기시키는 부위입니다. 이러한 단열방식이 적정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저렇 듯 단열재를 훼손시킴으로써 단열성능이 더욱 취약해지면서 결로가 발생된 것으로 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정했던 내용을 질문자께서 게재하신 사진을 기준하여 올립니다. 그 이전, 관리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을 주시면 의외로 원인 파악이 빠를 수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T형 부재 외벽 천정에 시공된 결로방지단열재를 훼손시키면서까지 왜 슬래브를 뚫었느냐는 것입니다. 또한 윗집에도 동일한 위치에 이렇게 구멍을 뚫었다면 그곳도 다르지 않게 결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해당 부위는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내단열 구간에서 슬래브 두께만큼을 통해 유입되는 외기에 의해 결로발생(T형 부재 슬래브를 통한 열교)이 많아서 늘 문제를 야기시키는 부위입니다. 이러한 단열방식이 적정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저렇 듯 단열재를 훼손시킴으로써 단열성능이 더욱 취약해지면서 결로가 발생된 것으로 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은지 2~30년은 된 아파트입니다
저희집 윗집 모두 안방이며
첫번째 사진을 기준으로 좌측은 외벽
위아래로 가로지른 나무를 따라 사진에서 아래쪽으로 따라가는 위치에 안방화장실이 있습니다
외벽이 서쪽 화장실이 북쪽이 되네요

덧댄 흔적은 관리사무소 말로는 지을때 자재를 돌아가지않고 바로 올리기 위한 구멍정도라고 합니다

윗집의 외벽쪽 내벽이 눈으로보나 만져보나 물기가 많은 상태이며 벽쪽과 만나는 바닥쪽도 첨에 젖었다가 환기가되서 그런지 바로 말랐다고 들었습니다 젖어있는 영역이 넓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바닥 부분은 제가 직접 확인한건 아닙니다

일단 현재는 저희 천장에 붙어있던 나무조각 및 물방이 맺혔던 콘크리트를 좀 까서 히팅건으로 말리고 다시 물방울이 맺히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 알려드릴 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결로는 표면에 생기지 않나요?
2. 저 부분 주위의 단열재가 없는 부분은 젖지 않는데도 결로인가요?
3. 결로가 덧댄 콘크리트 내부에서도 발생할수 있나요?
4. 이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물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여쭤보기만해서 죄송합니다.

곧 명절 연휴인데 큰일이네요 ㅜㅜ 지은지 2~30년은 된 아파트입니다 저희집 윗집 모두 안방이며 첫번째 사진을 기준으로 좌측은 외벽 위아래로 가로지른 나무를 따라 사진에서 아래쪽으로 따라가는 위치에 안방화장실이 있습니다 외벽이 서쪽 화장실이 북쪽이 되네요 덧댄 흔적은 관리사무소 말로는 지을때 자재를 돌아가지않고 바로 올리기 위한 구멍정도라고 합니다 윗집의 외벽쪽 내벽이 눈으로보나 만져보나 물기가 많은 상태이며 벽쪽과 만나는 바닥쪽도 첨에 젖었다가 환기가되서 그런지 바로 말랐다고 들었습니다 젖어있는 영역이 넓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바닥 부분은 제가 직접 확인한건 아닙니다 일단 현재는 저희 천장에 붙어있던 나무조각 및 물방이 맺혔던 콘크리트를 좀 까서 히팅건으로 말리고 다시 물방울이 맺히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 알려드릴 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결로는 표면에 생기지 않나요? 2. 저 부분 주위의 단열재가 없는 부분은 젖지 않는데도 결로인가요? 3. 결로가 덧댄 콘크리트 내부에서도 발생할수 있나요? 4. 이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물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여쭤보기만해서 죄송합니다. 곧 명절 연휴인데 큰일이네요 ㅜㅜ

한가지 덧붙이면 저희는인테리어 공사중 벽쪽은 단열처리하고 마감한 상태며 천정은 저 부분만 남겨두고 마감한 상태입니다

윗집은 장농이 거의 벽에 붙어있었고 지금은 드러내고 벽쪽은 벽마감되어있어 사각으로 구멍을 내고 확인했습니다 바닥은 장판이였습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저희는인테리어 공사중 벽쪽은 단열처리하고 마감한 상태며 천정은 저 부분만 남겨두고 마감한 상태입니다 윗집은 장농이 거의 벽에 붙어있었고 지금은 드러내고 벽쪽은 벽마감되어있어 사각으로 구멍을 내고 확인했습니다 바닥은 장판이였습니다

1. 얇은 XPS(단열재)는 습기가 통과합니다.
2. 단열재가 붙어 있는 구조체에 틈새가 있다면, 그 공간에서 습기가 응축됩니다.
3. 덧댄 면 중에 외벽쪽이 더 젖어 있다면 결로현상이 맞습니다.
4. 만약 그렇다면 덧댄 면이 울퉁불퉁하지 않도록 몰탈미장으로 평탄하게 만든 다음, 단열재를 틈새없게 잘 붙여 주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1. 얇은 XPS(단열재)는 습기가 통과합니다. 2. 단열재가 붙어 있는 구조체에 틈새가 있다면, 그 공간에서 습기가 응축됩니다. 3. 덧댄 면 중에 외벽쪽이 더 젖어 있다면 결로현상이 맞습니다. 4. 만약 그렇다면 덧댄 면이 울퉁불퉁하지 않도록 몰탈미장으로 평탄하게 만든 다음, 단열재를 틈새없게 잘 붙여 주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링크 올립니다.

사진의 설명처럼 주변 단열재 좀 찢고 덧댄 부분 주위 콘크리트를 좀 부셔서 깠(?)습니다.

영상에서 물이 스며들어 떨어지는곳 주변은 젖었지만 콘크리트를 걷어낸 홈은 젖지 않았습니다.

영상 촬영시 빨리감기가 아닌 실제 촬영시간이며, 처음 젖어있는 상태에서 촬영시작

히팅건으로 말리고 떨어지는 과정을 찍었습니다.

마른 상태에서 다시 젖은 후 첫 물방울이 떨어진 후 짧게는 6분에서 길게는 9분정도 간격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인테리어 공사중이고 윗집도 장농을 들어낸 상황이라
기존 실생활에서 보다는 환기가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인테리어 공사전 이전 벽 마감을 철거했을때도 흥건하던 벽이 하루반나절 정도만에 다 말랐습니다.)

원활하고 확실한 대책을 위해 한번만 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로라면... 이렇게 빨리 젖고 많이 떨어질정도는 처음 봤습니다. ㅜ.ㅠ)

내일부터 연휴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동영상 링크 올립니다. 사진의 설명처럼 주변 단열재 좀 찢고 덧댄 부분 주위 콘크리트를 좀 부셔서 깠(?)습니다. 영상에서 물이 스며들어 떨어지는곳 주변은 젖었지만 콘크리트를 걷어낸 홈은 젖지 않았습니다. 영상 촬영시 빨리감기가 아닌 실제 촬영시간이며, 처음 젖어있는 상태에서 촬영시작 히팅건으로 말리고 떨어지는 과정을 찍었습니다. 마른 상태에서 다시 젖은 후 첫 물방울이 떨어진 후 짧게는 6분에서 길게는 9분정도 간격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인테리어 공사중이고 윗집도 장농을 들어낸 상황이라 기존 실생활에서 보다는 환기가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인테리어 공사전 이전 벽 마감을 철거했을때도 흥건하던 벽이 하루반나절 정도만에 다 말랐습니다.) 원활하고 확실한 대책을 위해 한번만 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로라면... 이렇게 빨리 젖고 많이 떨어질정도는 처음 봤습니다. ㅜ.ㅠ) 내일부터 연휴입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첨부 사진첨부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Gy7BerUa-i8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Gy7BerUa-i8

동영상 링크가 없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히팅건으로 말리고서, 바로 물이 맺힌다면 누수일 것 같습니다.
문제는 누수의 원인인데요. 난방배관인지 윗집 화장실의 방수 문제인지는 아래서 확인키는 어렵습니다. 동영상 링크가 없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히팅건으로 말리고서, 바로 물이 맺힌다면 누수일 것 같습니다. 문제는 누수의 원인인데요. 난방배관인지 윗집 화장실의 방수 문제인지는 아래서 확인키는 어렵습니다.

동영상 확인했습니다. 누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난방배관 쪽을 의심해 봐야 겠습니다. 동영상 확인했습니다. 누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난방배관 쪽을 의심해 봐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건 바닥이나 천정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저부분이 도면상엔 보일러 배관이 있는데,
실제 동네 인테리어 업체나 관리소 말로는 배관이 안깔려있다고 합니다. (듣기만 한 얘기입니다.)

외벽쪽 길이는 3700mm 정도 되며 저 위치가 중앙부근이니 안방 화장실까진 1500~1650mm정도 될듯합니다. 또한 화장실 위에 천정을 열어서 확인해봤지만 물이 흐르거나 젖은 흔적은 없습니다.

배관이 안깔려있고 화장실쪽 누수가 아니라면...
제가 첫 글 작성시 의심했던것처럼 외벽측 내벽에 결로가 심해 벽을 타고 흘러 위층 바닥(저희 천장) 내부에 크랙으로 이렇게 물이 맺히고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저희쪽에서 보수를 해야하면 당연한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심될만한 부분을 윗층에 말씀드리고 바닥을 열어봐야할듯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건 바닥이나 천정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저부분이 도면상엔 보일러 배관이 있는데, 실제 동네 인테리어 업체나 관리소 말로는 배관이 안깔려있다고 합니다. (듣기만 한 얘기입니다.) 외벽쪽 길이는 3700mm 정도 되며 저 위치가 중앙부근이니 안방 화장실까진 1500~1650mm정도 될듯합니다. 또한 화장실 위에 천정을 열어서 확인해봤지만 물이 흐르거나 젖은 흔적은 없습니다. 배관이 안깔려있고 화장실쪽 누수가 아니라면... 제가 첫 글 작성시 의심했던것처럼 외벽측 내벽에 결로가 심해 벽을 타고 흘러 위층 바닥(저희 천장) 내부에 크랙으로 이렇게 물이 맺히고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저희쪽에서 보수를 해야하면 당연한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심될만한 부분을 윗층에 말씀드리고 바닥을 열어봐야할듯해서요.

네... 그럴 수도 있는데, 만약 겨울이 지나서 물기가 없다면 확신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그저 가능성이 반반일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하자가 아파트가 윗집과의 관계 때문에, 무척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금 무언가를 해보셔도 되고, 아니면 겨울이 조금 지나길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이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네... 그럴 수도 있는데, 만약 겨울이 지나서 물기가 없다면 확신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그저 가능성이 반반일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하자가 아파트가 윗집과의 관계 때문에, 무척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금 무언가를 해보셔도 되고, 아니면 겨울이 조금 지나길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이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전 주인 말로는 약 4년전 겨울에 같은 위치에서 한차례 물이 좀 떨어자 말아서 윗집엔 말 안했다고 했습니다
잔금 치르기 몇일전 지금과 같은 상태를 확인하고 세집이 분쟁아닌 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다행히 서로 티비에서 나올법한 그런분들은 아니여서 서로 조심조심하며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던중 두분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몇가지 원인에 근접할수 있게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여쭙고 원인에 대한 파익보다 이제 해결책을 찾으러합니다

이런 보수공사는 보일러배관이나 바닥 공사를 하는 업체에 맡기는게 맞는건가요?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주인 말로는 약 4년전 겨울에 같은 위치에서 한차례 물이 좀 떨어자 말아서 윗집엔 말 안했다고 했습니다 잔금 치르기 몇일전 지금과 같은 상태를 확인하고 세집이 분쟁아닌 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다행히 서로 티비에서 나올법한 그런분들은 아니여서 서로 조심조심하며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던중 두분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몇가지 원인에 근접할수 있게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여쭙고 원인에 대한 파익보다 이제 해결책을 찾으러합니다 이런 보수공사는 보일러배관이나 바닥 공사를 하는 업체에 맡기는게 맞는건가요?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15년된 아파트고 구조도 비슷해보입니다. 윗층분과 원인 찾고 있는중이며 난방, 수도 배관은 이상없습니다. 윗층 붙박이장 들어내고 벽면을 뚫어 확인시 외벽과 안쪽단열층 사이에 틈이 있고 이사이에 다량의 물기가 있는것을 확인했고 이 물기가 아래층으로 타고 내려오는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두달전 이사 온후 벽쪽 결로로 물이 맺혀서 따로 단열 보강을했는데 원래 저희집 외벽쪽도 윗층과 비슷한 상황이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전주인 말로는 15년 사는동안 천장누수현상은 없었다는것으로 보아 최근래에 아파트 외벽쪽 크랙등의 이유로 결로가 심해진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외벽문제로 추측하고 보험처리 문제로 관리소랑 윗층, 저희집이 약간의 마찰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처리과정 계속 업데이트해주시면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최초 천장 열었을때 사진 첨부합니다. 2주쯤 천장을 열었고 첫주는 물방울만 맺친 상태로 조금씩 마르는것 같더니 이번 한주는 계속 물이 떨어져 약  500cc 정도 받아졌네요. ㅜ 저희집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15년된 아파트고 구조도 비슷해보입니다. 윗층분과 원인 찾고 있는중이며 난방, 수도 배관은 이상없습니다. 윗층 붙박이장 들어내고 벽면을 뚫어 확인시 외벽과 안쪽단열층 사이에 틈이 있고 이사이에 다량의 물기가 있는것을 확인했고 이 물기가 아래층으로 타고 내려오는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두달전 이사 온후 벽쪽 결로로 물이 맺혀서 따로 단열 보강을했는데 원래 저희집 외벽쪽도 윗층과 비슷한 상황이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전주인 말로는 15년 사는동안 천장누수현상은 없었다는것으로 보아 최근래에 아파트 외벽쪽 크랙등의 이유로 결로가 심해진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외벽문제로 추측하고 보험처리 문제로 관리소랑 윗층, 저희집이 약간의 마찰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처리과정 계속 업데이트해주시면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최초 천장 열었을때 사진 첨부합니다. 2주쯤 천장을 열었고 첫주는 물방울만 맺친 상태로 조금씩 마르는것 같더니 이번 한주는 계속 물이 떨어져 약 500cc 정도 받아졌네요. ㅜ

"전 주인 말로는 약 4년전 겨울에 같은 위치에서 한차례 물이 좀 떨어자 말아서 윗집엔 말 안했다고 했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누수루고 하면 시와 철을 가리지 않고 발생해야 하지만 겨울에만 발생했다고 하면 이는 결로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로는 내부 수증기가 온도가 낮은 표면에 응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주인 말로는 약 4년전 겨울에 같은 위치에서 한차례 물이 좀 떨어자 말아서 윗집엔 말 안했다고 했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누수루고 하면 시와 철을 가리지 않고 발생해야 하지만 겨울에만 발생했다고 하면 이는 결로일 확률이 높습니다. 결로는 내부 수증기가 온도가 낮은 표면에 응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지역은 인천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전해들은 얘기로 겨울에만 그랬고 4년전 처음은 떨어지다 말았고 두번째인 이번은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여  전 주인도 적극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나타나는 천장 결로라고 가정하고
1월 10일경 전 주인 문제 제기
14일 잔금후 샷시 및 벽 철거
15일 샷시 시공
20일인가 21일 벽 단열 및 마감
22일 영상 촬영
이런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젖었던 외벽쪽 벽은 다 마른걸 확인하고단열 및 마감하였으며 문제의 천장부분은 벽과 함께 노출시킨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마감을 하지않은 상태로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략 7~8일을 난방없이 저렇게 노출시키고 환기를 했는데도 영상에서처럼 히팅건으로 문제부위를 뜨거울정도로 말린후 다시 젖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시간까지 그리고 떨어지는 첫 물방울 이후 다시 물방울이 떨어지기까지 결로라고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고 내부에 고어있는? 또는 벽이나 다른자재?가 흡수하고 있던 물기가 틈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환기때문인지 처음 발견 했을때보단 확실하게 조금 떨어지고 떨어진 바닥에 젖은 면적도 줄었습니다.

영상처럼 말리고도 빨리 증상이 나타나는데.. 결로가 맞을까요?

윗집 벽 결로 물기가 벽을타고
윗집바닥과 저희 천정 사이의 약한 틈으로 스며들어 머금거나 고여있다가 덧댄 부위의 틈으로 흐른다고 생각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맘은 결로가 맞고 단열하고 마감해서 아무 문제가 안생기면 좋겠습니다 ㅜㅜ 지역은 인천입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전해들은 얘기로 겨울에만 그랬고 4년전 처음은 떨어지다 말았고 두번째인 이번은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하여 전 주인도 적극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만 나타나는 천장 결로라고 가정하고 1월 10일경 전 주인 문제 제기 14일 잔금후 샷시 및 벽 철거 15일 샷시 시공 20일인가 21일 벽 단열 및 마감 22일 영상 촬영 이런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젖었던 외벽쪽 벽은 다 마른걸 확인하고단열 및 마감하였으며 문제의 천장부분은 벽과 함께 노출시킨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마감을 하지않은 상태로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략 7~8일을 난방없이 저렇게 노출시키고 환기를 했는데도 영상에서처럼 히팅건으로 문제부위를 뜨거울정도로 말린후 다시 젖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시간까지 그리고 떨어지는 첫 물방울 이후 다시 물방울이 떨어지기까지 결로라고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고 내부에 고어있는? 또는 벽이나 다른자재?가 흡수하고 있던 물기가 틈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환기때문인지 처음 발견 했을때보단 확실하게 조금 떨어지고 떨어진 바닥에 젖은 면적도 줄었습니다. 영상처럼 말리고도 빨리 증상이 나타나는데.. 결로가 맞을까요? 윗집 벽 결로 물기가 벽을타고 윗집바닥과 저희 천정 사이의 약한 틈으로 스며들어 머금거나 고여있다가 덧댄 부위의 틈으로 흐른다고 생각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맘은 결로가 맞고 단열하고 마감해서 아무 문제가 안생기면 좋겠습니다 ㅜㅜ

오늘부터 연휴네요.
쉬지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분들덕에 편히 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고 편안한 연휴되세요. ^^ 오늘부터 연휴네요. 쉬지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분들덕에 편히 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겁고 편안한 연휴되세요. ^^

결로일 수도 있으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증상이 겨울에만 나타나는가에 대한 직접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정보로써는 이 정도가 판단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누수 역시 누수탐지로는 미세하게 새는 물은 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 깁니다만... 확신을 위해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로이든, 누수이든 윗집을 많이 건드려야 하므로, 그 다음의 대책도 고민을 하셔야 겠구요. 결로일 수도 있으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증상이 겨울에만 나타나는가에 대한 직접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정보로써는 이 정도가 판단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누수 역시 누수탐지로는 미세하게 새는 물은 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 깁니다만... 확신을 위해 기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로이든, 누수이든 윗집을 많이 건드려야 하므로, 그 다음의 대책도 고민을 하셔야 겠구요.

어떻게 마무리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종종 진행상황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드리며
세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떻게 마무리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종종 진행상황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드리며 세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