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빌라 1층에 사는데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누수가 생겨서 점검하기 위해서 업체를 불렀는데요.
업체측에서는
오늘 화장실 천장 일부분 및 벽에 곰팡이 있는 곳을 파서 확인 결과 위에서는 아니고
보일러가 바로 도는거 보니 배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예전에 위에서 샜던 물 때문에 습기가 찬다고 하셔서 장판들 드러낸 상태입니다.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확인한다고 하였습니다.
노후건물 바닥습기 때문에 장판이 흥건히 젖을 수 있나요? 안방만 그런데 안방만 바닥 공사 할 수 있는 건가요?
누수탐사업체를 다른 곳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아직 돈은 안 내고 견적도 안 낸 상태인데
홍보스티커를 통해 업체를 봐서 업체정보나 위치를 알수없어서요
확실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바쁘시지만 답변 가능하시면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이게 장판을 걷고 얼마가 지난 후의 사진인가요?
장판걷어내고 옮긴다음 바로찍은사진입니다
습기로 이 정도의 물이 생길 수는 없긴 합니다.
다른업체로 누수검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