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샷시교체로 누수 관련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 몇까지 여쭤볼까합니다
기존 확장되있었던 방인데 이번 샷시교체하면서
이중샷시로 새로 넣었습니다
사진처럼 단열제를 체워주시지 않아 샷시아래 공간이
4cm?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헌데 칼블럭낸곳이 아무래도 가벽부분인듯 하여,,
저렇게 나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신랑은 안쪽에 피스하나 박아야 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손대면 안될꺼 같아서요
그리고 보강 안해주고 간곳 그냥 제가 할까 하는데
석고보드만 2장 대면 되는지 석고보드+합판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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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고 많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추가문의 드립니다 앞쪽샷시 위쪽 가운데부분에서물이 떨어지는데 이것도 코킹불량인건지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처럼 창문의 하부가 빈 채로 마감을 하시면 안되세요.
이중창은 창의 무게에 비해 프레임이 얇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창문이 처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앞쪽의 빈 곳은 각목을 대고 창의 무게를 받게 하던가, 철재 브라겟 시공이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래 글의 댓글에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8043
누수의 경우.. 창의 중간만 보시면 안되세요.
미루어 짐작컨데.. 창의 중간이 조금 아래로 처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양쪽에서의 누수가 가운데로 몰려서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위 쪽의 전체 사진 혹은 좌/우 사진도 부탁드릴게요..
창문의 하부가 빈 것에 대해서는 하자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비가 새니.. 이 것은 명백히 하자 이므로.. 창호회사에 AS를 의뢰할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AS 할 때, 하부 빈 것도 같이 처리를 하시어요.
아닙니다 시간내어 답변주신것만해도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ㅜㅜ
하부빈것은 해당사항이 없다 하셔서 그냥 저희쪽에서 할려구요 ㅜㅜ
고층이라 전체사진이 힘들고 좌 우 사진 첨부 합니다
좌측은 크랙으로 그쪽벽면이 누수가 있어 관리소에서 작년에 보수 했으면 올 9월 전체 보수예정입니다
다만, 아래 아래 위치와
이 건 주민 공동비용으로 외벽을 한꺼번에 보수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크랙보수는 9월경 아파트 전체 작업시행하기로 되있습니다 그럼샷시에는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런거면 다행이지만 ,,,ㅎㅎ;;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강작업은 제가 시공한뒤 후기 올릴께요 >_<;;
남은 주말 저녁시간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샷시 주변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새는 물의 양이 제법 되서요.. 그래도 시공한 샷시 회사에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하부 보강 하였습니다
특별할건 없지만 보여드리는게 예의인거 같아서요 ㅎㅎ;; 사이즈 잘못 재서 대패질한다고 고생한거 빼고는 나름 괜찮았어요
오늘 석고보다 부착하고 단열폼 붙혀 마무리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너무 잘 하셨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