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규 입주 건물 유리 균열이 생겼는데 열파손 인지 여부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인테리어 후 처음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날 창문 오른쪽(첫번째 사진) 균열을 발견하였습니다.
균열 발견하고 창문 교체를 위해 인테리어 해놓은것을 해체 하면서 전체적인 균열을 발견하였습니다.
균열 시작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오른쪽(세번째 사진) 으로 생각되긴 하는데
인테리어 해체 후에 중간점(마지막 사진)에서 균열 포인트를 하나 더 발견 하였습니다.
해당 외벽은 남향으로 지금 좀 많이 더운 상태이고,
창문에 물건이 닿아 있으면 열을 받아 창문이 손대기 힘들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ㅠ
창문 하단부분을 덮는 인테리어 시공은 올 겨울에 하였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창문의 뒤쪽을 덮은 그 라인을 따라서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창문의 뒷쪽을 다른 조치없이 (일사반사필름 등) 덮으면 해당 부위의 온도가 상당히 고온으로 올라 가거든요.
그러므로 엄밀히는 열파라기 보다는.. 온도가 높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의 팽창 폭이 서로 상이하여 생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