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질문입니다.
사진처럼 되어있는데...유가 아래 폰을 넣고 찍었습니다.
유가를 저렇게 시공을 하였는데...
사모래층의 모래와 백시멘트(타일접착용)가 보입니다.
젖어있는 부분도 보이구요.
그동안 화장실 내부 메지나 실리콘 틈으로 유입된 물을 사모래층이 흡수, 배출하는 모습인지
아니면 유가로 배수되는 물이 흡수되는 모습인지...
(=>관리소 직원은 역으로 흡수는 되지 않는 구조다 안심해라함)
재시공해야할까요?
관리소 직원은 괜찮다고 합니다.
혹시나 저 유가 시공 불량으로 문턱이 젖었을까요?
이사 오면서 욕조 주변 실리콘 재시공 및 바닥은 줄눈(우레탄)시공 하였습니다.
근데 줄눈시공한 부분중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부분과 그풍선이 터진 부분이 보이는데 왜 저런가요?
그러나 사모래 쪽으로의 침투가 그 것이 원인의 100% 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줄눈의 곰보 자국은 양생 과정에서 기포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 누수가 되는 곳은 아닙니다.
줄눈으로의 누수는 극히 미세하게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 지거든요.
사모래층으로 유입 가능성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메지,실린콘으로 메꿈 작업 완로)에서
건식으로 최대한 사용하면 습기유입이 호전될까요?
(욕조 사용시 최소화 및 사용시 바닥으로 물튐을 최소화)
(변기,세면대만 주로 사용)
유가부분을 재시공해야할까요?
유입가능성을 퍼센트로 언급가능할까요?
관리소 직원의 구조상 물 떨어지는 위치로만 접근시 맞는 말일까요?
재시공을 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러면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것 처럼 무언가 방수처리가 되면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젖어 있는 상태에서는 작업이 무의미 합니다. 최소한 3일, 적정은 7일 정도를 말린 다음에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백시멘트가 많이 삐져나온곳은 깨어 제거하는게 좋을까요?
백시멘트 사용시 구멍 막을수 있으니 하지말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리콘으로 하라고 이야기를 했을 거여요.
많이 삐져 나온 곳은 실리콘 작업이 불가능하므로, 어차피 제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