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저도 몰랐는데요..
이 색상의 석고보드가 과거 우리나라에서 석고보드 파동일 날 때, 수량이 부족해서 중국에서 들여온 석고보드라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석고보드의 문제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석고보드라면.. 벽지의 무게로 석고보드가 갈라질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ㅠ
저희는 친환경 인테리어를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메뉴얼에 맞는 공사를 하고 있어
벽지 위에 덧방하는 그런일은 없을뿐더러
친환경 자재로 붙이기는 했으나 보시다시피 접착제의 강도가 약해서떨어진게 아니고
석고보드가 종이에 붙어 떨어졌으며
7년동안 친환경 자재로 공사하면서도
최근 2건 이외에는
이런 종류의 하자가 일어난적이 없었습니다.
단면부가 아닌 종이부분에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찍혀 있습니다.
중간에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한것으로 봐야하겠네요..
많이 복잡해 지겠는데요... 인테리어회사와 건축주와의 공사 계약서를 참고할수도 있겠으나 계약서를 열람하는길도 힘들것이고 입수한다 하더라도 내역서 상의 석고보드 자재에 대한 스펙이 상세히 적혀 있다고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현재벽지가 떨어져 있는 부분은 이렇게 벽지에 석고보드가 붙은 상태로 떨어 져 있었습니다.
이 색상의 석고보드가 과거 우리나라에서 석고보드 파동일 날 때, 수량이 부족해서 중국에서 들여온 석고보드라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석고보드의 문제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석고보드라면.. 벽지의 무게로 석고보드가 갈라질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ㅠ
MDF위 봉투 바름할때 과한 수분으로인하여 MDF단면 결이 일어나서 탈락된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가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을 끝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8140
저도 MDF 라고 확신을 가졌었는데.. 경험이 있으신 분이 댓글을 달아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1년 5개월 전 공사하신분이 연락이 와서 가보니
이 현장과 동일한 경우더라구요.
1달 간격으로 이런 경우를
2건이나 접하니 저희도 당황스러워서
고객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한번더 질문하게 되었네요^^;;;
이건 그럼 소재(석고보드)의 문제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석고보드가 같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없고, 도배의 방식이나 재료에 변화가 없다면...
메뉴얼에 맞는 공사를 하고 있어
벽지 위에 덧방하는 그런일은 없을뿐더러
친환경 자재로 붙이기는 했으나 보시다시피 접착제의 강도가 약해서떨어진게 아니고
석고보드가 종이에 붙어 떨어졌으며
7년동안 친환경 자재로 공사하면서도
최근 2건 이외에는
이런 종류의 하자가 일어난적이 없었습니다.
저렇게 떨어지는 현장을 본적이 없네요. 중국산 석고보드 리플 단 것도 제가 단겁니다. ^^;
혹시 현장에 가실수 있다면 석고보드 브랜드 알수 있을까요? 정말 중국산이 맞는지 부터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중국산이 맞다면 시공사에서 납품한 자재승인서류 확인후 하자에대한 책임소재를 분명이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석고보드에 브랜드가 찍혀있나요?
85년 준공된 아파트라 초반 시공한천장은 아닐것같네요
석고보드 측면에 마크가 있을텐데요. 중국산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한것으로 봐야하겠네요..
많이 복잡해 지겠는데요... 인테리어회사와 건축주와의 공사 계약서를 참고할수도 있겠으나 계약서를 열람하는길도 힘들것이고 입수한다 하더라도 내역서 상의 석고보드 자재에 대한 스펙이 상세히 적혀 있다고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건축주와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