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겨울에도 영하10도되면 결로가 생기곤 했는데
지난 4월말 밤에 비가 오더니 서리가 또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창을 실리콘이 마감이 덜된곳을 보면
그런데 유리를 저렇게 마감하고 유리와 알루미늄창틀사이를 나무 조각 같은 것으로 지탱하고 그 위에 실리콘으로 최종마감해서 두어서 > 외부 수분이 저런 틈으로 들어와서 그런건가 싶어서여
아예 저 창틀과 유리 사이의 공간을 폼을 쏘든지 막거나
알루미늄창틀과 유리가 딱 붙게 시공 되야 하는 건 아닐지요
창틀과 유리가 딱 붙게되면 온도에 따른 수축과 팽창으로 유리가 깨지게 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이라면 비오는날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비슷한 검정색이라 육안으로 잘 확인이 안됩니다만 가스켓이 중간에 비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창호 업체에 내부 가스켓을 껴달라고 요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 이게 실리콘이라면 같은 색의 실리콘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네 실내 표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