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두달 동안 매일 거의 10분 간격으로 창문 위 천장에서 둔탁한 쿵 소리가 납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무겁고 큰 소리의 “쿵” 이었는데 요즘에는 소리의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자주 소리가 납니다(“뚜둑, 딱, 작은 쿵” 소리)
아파트가 매우 오래되어서 무너지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갑자기 이러는 원인이 무엇일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 두달 전에 창문에 커튼을 달았는데 혹시 이것도 연관이 있을까요?
녹음된 소리보다 훨씬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사진 추가하였습니다. 표시한 부분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러나 무엇인든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나타나는 거니까요. 불편하시더라도 하루만 커튼을 떼어서 생활을 해보시겠습니까?
소리 자체는 (아래의 다른 글처럼) 천장의 마감재가 늘거나 줄면서 생기는 소리로 들이거든요.
커튼을 떼신 후에도 동일한 소리가 나는지, 아니면 소리의 양상이 변하는지를 보시고,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