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은 첫 이사왔을때이구요
두번째는 집주인께서 곰팡이 제거해주고 페인트 새로 해주셨어요
세탁기 옆으로 조그만 창문이 있어 환기는 되고 있구요
그러나 하루 종일 저 창을 열어놔도 한달 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집주인에게 이야기해서 기계식 환풍기 설치 요청 해놓았구요
화장실 천정이 거의 제 머리 끝까지 닿는 관계로 천정재같은건 꿈도 못꾸구요..
앞으로 곰팡이가 생기면 잘 닦이기라도 하는 정도로 유지하려고 해서요
그래서 대안으로 그라인더로 요철정리하고 마감면에 뭘 바르면 좋을까 싶어서 문의 드려요
타일이야 걸레로 쓱 하면 닦이는데 천정면은 요철도 많고, 페인트마감이라 잘 닦이는 느낌도 안들고요..
주인댁에 이야기하셔서.. 페인트를 그라인더로 갈아 내고, 타일을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