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3년 아파트인데요
매년 누수가 발생합니다 탑층이고 거실창입니다
시공사 하자보수 기간이라 시공사 닥달해서 받았는데 올해 또 물이 새네요
외벽에 방수도료 떡칠했고 사춤과 실리콘을 심혈을 기울여 시공한듯 합니다
또한 벽에 구멍을 뚫어 뭔가를 주입도 했구요
재작년 작년 2차례 같은 작업을 했구요
창이 45도로 기울이진 고정창이라 딱히 물구멍은 없어 그문제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옥상방수도 새로 했구요
작년 10월 단열재까지 모두 뜯고 옥상에서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 테스트 했을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물이 새네요
제가 비전문가이나 의심하는건 하이샤시 자체가 문제 있는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경우가 있나요? 조치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님 어떤 의심을 해볼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밖에서 보니 하이샤시 양끝 이음새부분?인가 요긴 실리콘으로 뭔가 조치를 작년에 한거처럼 보이긴 합니다.
사진 1 : 위에서 말씀드린 45도 기울어진 거실 고정창 왼쪽 하단
사진 2 : 고정창 아래에 있는 거실 메인창 왼쪽 상단
사진 3 : 거실 메인창 오른쪽 상단
사진 1,2 는 낮에 찍었고 사진3은 밤에 찍었는데 고정창 밑에 있는 거실 메인창은 밤에 젖은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외벽면의 미세한 균열과 옥상 파라펫 주위의 균열만 남는데요..
이 부분은 세밀하게 찾아 보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누수의 양상으로 볼 때, 창의 상부 쪽에서의 누수이며, 만약 보수를 해도 이 하자가 반복된다면, 더 확실한 누수의 경로를 볼 필요가 있는데, 창문 상부의 석고보드와 단열재를 들어 내서 그 안쪽의 봐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이 모든 비용은 해당 시공사 부담을 해야 하므로, 세입자는 결심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난 2번의 보수시 단열재까지 모두 들어냈는데 콘크리트 쪽에는 별다른 물길이 없던거 같습니다. 보수업체도 별말 없었고요 여기저기 뭔가 방수물질을 주입한 흔적때문인지 지저분해 보이기 했습니다만...
1. 기존 실란트 위에 덧방 금지 (기존 제거)
2. 페인트 도장면 위에 실란트 금지 (기존 페인트 제거)
를 지키지 않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