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 곰팡이 문의드립니다

이건 콘크리트 건조 수분 또는 방통몰탈의 건조수분이 나오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즉 마감이 너무 빨리 들어간 경우여요. 그래서 수분측정기로도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일단 걸레받이를 들어내고 약 3주 정도 말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건 콘크리트 건조 수분 또는 방통몰탈의 건조수분이 나오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즉 마감이 너무 빨리 들어간 경우여요. 그래서 수분측정기로도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일단 걸레받이를 들어내고 약 3주 정도 말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축주는 일단 곰팡이는 닦아내고 난방가동등을 통해 걸레받이해체없이 말려보자고 합니다
해체하고 다시 시공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일단 기다려보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건축주말대로 해체없이 걸레받이를 건조시킬 수도 있는지요?
일단 곰팡이를 닦아낸다고해도 콘크리트의 건조수분이 남아있기때문에 다시 같은 자리에
곰팡이가 피어날까요?
눈에는 약간의 곰팡이만 보이지만 걸레받이뒤 벽지에는 곰팡이가 훨씬 많이 생겨나있고
축축한 상태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어떻게든 건축주앞에서 곰팡이 생긴 걸레받이 하나를 떼어보자고 하려는데
정작 걸레받이 뒤편이 이상없이 깔끔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축주는 일단 곰팡이는 닦아내고 난방가동등을 통해 걸레받이해체없이 말려보자고 합니다 해체하고 다시 시공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일단 기다려보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건축주말대로 해체없이 걸레받이를 건조시킬 수도 있는지요? 일단 곰팡이를 닦아낸다고해도 콘크리트의 건조수분이 남아있기때문에 다시 같은 자리에 곰팡이가 피어날까요? 눈에는 약간의 곰팡이만 보이지만 걸레받이뒤 벽지에는 곰팡이가 훨씬 많이 생겨나있고 축축한 상태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어떻게든 건축주앞에서 곰팡이 생긴 걸레받이 하나를 떼어보자고 하려는데 정작 걸레받이 뒤편이 이상없이 깔끔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만약 건축주말대로 해체없이 걸레받이를 건조시킬 수도 있는지요?
>>> 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건조됩니다. 약 1~2년 정도면 되어요.

일단 곰팡이를 닦아낸다고해도 콘크리트의 건조수분이 남아있기때문에 다시 같은 자리에
곰팡이가 피어날까요?
>>> 2년 안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눈에는 약간의 곰팡이만 보이지만 걸레받이뒤 벽지에는 곰팡이가 훨씬 많이 생겨나있고 축축한 상태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 뒤에 공간이 없다면 곰팡이도 없습니다. 수분은 있을 수 있구요. 만약 건축주말대로 해체없이 걸레받이를 건조시킬 수도 있는지요? >>> 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건조됩니다. 약 1~2년 정도면 되어요. 일단 곰팡이를 닦아낸다고해도 콘크리트의 건조수분이 남아있기때문에 다시 같은 자리에 곰팡이가 피어날까요? >>> 2년 안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눈에는 약간의 곰팡이만 보이지만 걸레받이뒤 벽지에는 곰팡이가 훨씬 많이 생겨나있고 축축한 상태라고 생각해도 될런지요? >>> 뒤에 공간이 없다면 곰팡이도 없습니다. 수분은 있을 수 있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집전체에서 외벽 내벽 가릴것없이 곰팡이가 생겨난 곳과 생기지않은 곳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말씀하신대로는 곰팡이가 생겨난 곳은 벽체의 수분이 남아있는것이 원인인데, 곰팡이가 안생긴 곳은 벽체의 수분이 곰팡이가 생긴곳보다는 적어서, 혹은 말라서 생기지않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작은 집이라 콘크리트타설이나 방통하는데 있어 시간차를 두고 시공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럼 걸레받이시공의 시간차때문에 걸레받이가 타설이나 방통후에 바로 시공된곳은 곰팡이가
생겨나고 타설이나 방통후에 나중에 시공된 곳은 곰팡이가 안생기거나 덜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복잡한 질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집전체에서 외벽 내벽 가릴것없이 곰팡이가 생겨난 곳과 생기지않은 곳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말씀하신대로는 곰팡이가 생겨난 곳은 벽체의 수분이 남아있는것이 원인인데, 곰팡이가 안생긴 곳은 벽체의 수분이 곰팡이가 생긴곳보다는 적어서, 혹은 말라서 생기지않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작은 집이라 콘크리트타설이나 방통하는데 있어 시간차를 두고 시공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럼 걸레받이시공의 시간차때문에 걸레받이가 타설이나 방통후에 바로 시공된곳은 곰팡이가 생겨나고 타설이나 방통후에 나중에 시공된 곳은 곰팡이가 안생기거나 덜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복잡한 질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건축물의 건조는 자연현상이고 공사 중에 상황을 제가 할 수 없기에 뭐라고 명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건축물의 건조는 자연현상이고 공사 중에 상황을 제가 할 수 없기에 뭐라고 명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그건 걸래받이가 먼저 보통 MDF재질이고 이런 종류는 습기에 다른 건축자재보다 훨 약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구석부위는 방통이 떠 있는 경우도 있기에 사람이 방을 다니면서 방통을 누르게 되면 방 중간의 수분이 가장자리로 밀려가면서 증발하기에 더욱 가중 되기도 하구요. 그건 걸래받이가 먼저 보통 MDF재질이고 이런 종류는 습기에 다른 건축자재보다 훨 약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구석부위는 방통이 떠 있는 경우도 있기에 사람이 방을 다니면서 방통을 누르게 되면 방 중간의 수분이 가장자리로 밀려가면서 증발하기에 더욱 가중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