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웅 소리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인테리어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욕실비트공간 같은 곳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고,
또 인터넷에 검색한 글에서
1. "환기비트 벽면에 구멍이 발생" 했거나
2. "환기 후렉시블 연결부에 댐퍼설치여부 확인하고 필요시 방음처리 하라" 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소리크기도 일정하지 않고 주기도 일정하지 않으니
바람이 관을 타서 울리는 소리가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원래 문제가 있어서 가끔씩 나다가 터질게 터져서 자주나는게 아닌가..싶거든요.
1과 2의 경우는 어떻게 확인가능할까요? 일단 1의 경우는 얼핏봐도 정말 찾기 힘들 것 같거든요.
저런걸 확인해주는 관련 업체가 있는지, 관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지 등 조언부탁드립니다.
1번은 그 틈이 육안으로 보이며, 2번도 배기팬과 연결된 댐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번은 배기팬이라는 것은 욕실 환풍기랑 연결된 은색관을 말씀하시는건지요?
(혹시 인터넷에 뭐라고 검색하면 2번과 관련된 사진을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구글에서 "욕실 환기팬 댐퍼" 라고 검색을 해보셔요.
진동이나 소리가 나지 않지요? 엘리베이터 기사는 안움직일 때는 소리가 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떤 분께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을 때도 권상기에서 진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다고 하셔서요. 전기는 계속 공급되고 있으니까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운영 소음은 작동할 때만 나오지만.. 모터류 특유의 떨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