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축아파트에 입주한지 1년 9개월 정도 됩니다. 아파트가 확장형이라 베란다가 없습니다. 2020년 2월 달 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건설업체 하자팀과 함께 참다 못해 5월 25일날 뜯었습니다. 뜯고나니 예상과 달리 안 쪽에서는 곰팡이나 이런게 없었습니다. 그치만 그래도 냄새가 났었다. 뜯은 석고보드에서 곰팡이 썩은내가 났었는데 , 벽 안 쪽으로는 곰팡이나 누수 흔적은 없지만 냄새가 났었습니다. 벽채와 스티로폼 사이에 벌레가 많이 출몰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알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줄자 밑의 흔적은 누수의 흔적으로 보이지만 하자팀 측에서는 폼의 흔적이라고 합니다.
질문사항
1)이 현상이 하자인가요?
2)저희는 냄새가 나서 힘들어하고 머리가 아픈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하자팀은 처음 부터 냄새가 없고 시공에 문제가 없다고하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3)곤충이 벽채 안에서 기생하고 자주 출현하는데 이것도 하자에 해당하나요?
4)이 상황에서 확인을 더 하게 된다면 어느 부분을 좀 더 확인하는게 좋을까요?
5)석고보드에서 냄새가 날 수가 있나요?
벽체 반대편 발코니 쪽의 수전 위치가 맞붙어 있다면.. 시공 중에 건드릴 수도 있어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벽체를 좀 더 넓게 탈거를 해보셔야 합니다.
지금에서 더 크게 해체를 하더라도 복구비용은 같습니다. 더 넓게 해체를 해보셔요.
창문쪽 하고 천정 아래까지 탈거를 하고
결과를 사진으로 올리 겠습니다
그리고 전기 박스 안에 폼을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건설업체에서는 하자 처리가 불가 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 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는 아파트에서 썩은냄새가나서 찾다찾아서 천정뜯어서보니깐 고양이죽은시체가 발견된적도있습니다.
거실벽에서 이상한 벌레썩은냄새가 나요
신축아파트인데... 같은 사안이라 말씀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