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소리가 욕실 천장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주위에 뭐 공사하나 했는데
밤 12시가 넘어도 계속 나길래 들어봤더니 물소리 같았어요.
그다음날 관리사무실에서 사람이 와서 천장 열어보고는
물 새는곳 없다고.. 잘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윗층은 또 빈집이라고 하구요
근데 새벽1시 넘어선 좀 잠잠하고
다시 새벽5시에 소리가 나서 잠이 깹니다 ㅠㅠ 죽겠어요
개인적으론 수도배관 관련한거 같습니다.
패킹이 마모됐다던지 하는요
소리가 난 이후로 모든 수도를 틀면 수압이 왔다갔다 해요.
베란다 수도호수에선 진동도 느껴지구요 저런 간격으로요.
변기물 내렸을때 소리가 좀 크게 나며 시원찮은게 좀 됐거든요.
세탁기에도 물이 나올때 딱! 하며 소리가 크게 납니다.
혹시 알수 있을까요 ㅠㅠ 소리때메 죽겠습니다.
하루종일 소리가 나는걸로 봐서 한두집이 쓴다고 집에 소음이 생기는거 같지가 않거든요 ㅠㅠ
이와 같은 현상을 줄이기 위하여 펌프직상부나 곡관부위 및 관의 말단에 수격방지기를 부착합니다. 현재 아파트에 수격방지기가 없거나 있는데 그 역할을 못하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주로 중고층 이상 세대에서 발생합니다. 관리사무소와 설비팀에 점검 요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