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27년정도 된 37평형 아파트입니다.
평면도는 이렇게 생겼구요. 동그라미친 저 부분에서 곰팡이가 위 사진처럼 발생했습니다.
전세집이라 무작정 뜯고볼 수 도 없어서 질문 드려요.
입주후 27년동안 안방 화장실은 한번도 수리가 안된것 같습니다.
벽지는 바른지 4~5년 된것 같네요.
최상층(15층)에 외벽쪽은 아니라 결로도 아닌것 같습니다. 곰팡이가 아랫쪽에 위치한것도 옥상 누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육안상으로 확인해볼때는 화장실쪽 바닥과 누수 생긴방 벽과 바닥 사이에 물기가 있는것처럼 보였고, 장판으로 마감된 방이라 조금 들어내보니, 현재 진행중인 곰팡이인건 확실합니다.(매우 축축한 상태)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결방법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화장실 쪽의 배관 또는 방수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일종의 누수입니다.
이 것은 화장실 쪽의 타일을 철거하고 배관까지 모두 살펴 보기 전에는 어떤 것의 문제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배관의 누수라면 누수탐지를 통해서 어느 정도 미리 알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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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뜯어야되는 대공사군요..
보통 방수층이 깨지는건 시공이 잘못되어서 그런가요..? 다른 사례들 찾아보니까 시공하자마자, 또는 3년이내에 발생이 됬다고 하는데 시공된지 27년정도됬는데도 그럴 수 가 있는지 질문 드릴게요^^
보통 이런경우엔.. 아랫집에 누수가 되는지도 여쭙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전혀 이상이 없다면 최근에 이런 현상이라면 방수층 보다는 배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 관리실에 연락해서 물어봐야겠네요~
골머리 앓고 있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