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빌라 1층이고 지하는 주차장입니다 1월달에 난방배관누수가있어 누수공사하고 6월달에 올리모델링공사한후(보일러배관은 교체안하고 수도배관만 교체함) 며칠만에 장판변색으로 장판밑 들어내보니 집전체에 장판밑에 물이있어요 휴지가 젖을만큼이요 누수업체와서 누수검사하니 누수는 아니라고 하시고 지하주차장에 물이 떨어지나 가보니 바닥에 물자국은 없어요 1월달 누수가 크게나서 방바닥이 물을 많이 먹은것같은데 장판걷으니 바닥은 말라있는데 다시 장판 덮으면 또 물이 생길것같아요 지금 장판걷고 시멘트바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달 말린다고마를까요 바닥에 구멍을 뚫고 말리는 방법이있다 하는데 집전체에 몇개 구멍 뚫어야하나요 구멍 뚷을때 배관 터지지않게 하려면 설비업체 불러서 구멍뚫어야하나요 장판밑습기 검색해보니 방수액 헵시바시공 탑프르핑방수시트 이런것나오는데 효과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힘듭니다
검색 해서 나오는 모든 것은 다 무용하며...
바닥에 구멍을 내지 않으면, 영원히 마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판을 걷어 낸 상태라면.. (물에 양에 따라 전혀 다르긴 하나) 2년 정도면 마를 수 있습니다.
구멍을 낸다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서, 난방 가동 후, 배관을 피해서 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설비업체에서는 안될 거여요..
바닥 타공을 하는 회사를 검색해서 찾아 보셔야 합니다.
구멍은 작은 방을 기준으로 4군데 정도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물이 많았던 곳 위주로 타공을 되어야 하고, 바닥 슬라브(구조체)까지 내려가야 합니다만, 아마도 타공회사에서 알아서 할 것 같습니다.
미세누수의 경우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만, 의심이 되면 그래도 해보아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비닐을 덮어서 수분이 발생하는 지를 보시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함수율측정기 말하시는 것 같은데 관리자님 말씀처럼 개인이 사시긴 가격이 셉니다.
그냥 수시로 비닐(좀두꺼운~김장비닐아님 택배비닐봉투) 같은 것 최소 50cm이상으로 시멘트 바닥 위에 올리구 테잎으로 밀봉, 창문 닫고 냉방기 가동 하지 말고 보일러 풀가동하여 이틑정도 후 비닐 제거시 습이 나오는지 체크하시는게 현재로선 좋은 방법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맺혔으면 건조가 덜 된 거니 계속 바닥 건조 해야 합니다 (보일러 선풍기 제습기 동원)
(공사 중 타카를 쳤다거나 등등)
인테리어를 한 회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하시던가, 그게 안되면.. 충분히 건조된 후에 줄눈 시공을 다시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타일 본드는.. 물을 사용하는 곳이면 드라이픽스, 그렇지 않으면 세라픽스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다만 떠붙이기로 할 경우는 에폭시본드만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이 첫 편이고.. 전체 5편으로 구성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mDwP11vu5hI
그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가장 저렴한 고뫄스라도 발라 주면 좋겠습니다.
미장을 하든 다른 것을 하든, 그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가장 저렴한 고뫄스라도 발라 주면 좋겠습니다.
http://etcore.co.kr/
바닥을 타공할 경우 붙박이 장까지 들어 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구멍의 너비는 그러한데, 깊이는 딱히 정하지 마시고, 콘크리트 슬라브 깊이 까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단열재가 있다면 그 것까지 뚫어서 속을 봐야 하거든요.
공간 마다 최대 4개를 넘을 필요는 없습니다. 방의 경우 2개면 되어요.
현재 1층 누수가 된지 2년 지났는데
아직도 장판밑은 습기가 있습니다
1층에 총3개의 원룸 중 1곳은 빈집으로
장판 걷어내고 바닥 표면은 건조됐고요
제가 예전 영상 인가 블로그 인가
1층 바닥 습기 (누수 포함) 집 낮은 쪽 1곳을
콘크리트 슬라브 아래까지 500*500 사이즈로 터파기를 해서 집수정을 만들고 그쪽으로 물이 고이거 해서
자동 물펌프로 퍼내기도 하던데...
이 방법은 어떤가요?
건조의 방법은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