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2년차 맞이하는 신축아파트 입니다.
창호는 자연환기 장치가 있는 방식 입니다.
결로및 기밀의 하자가 예상되어 문의 드립니다.
해당 세대는 세대 전부분 바닥 방통불량으로 수리를 위하여 2월9일부터 이주하여
공가 상태이고 습도는 30프로 미만의 환경 입니다.
창호 기밀성 테스트를 위하여 건조한 날씨에서 충분히 환기후 테스트 하였습니다.
층정일시: 2021년 2월 24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저녁 9시 안방 보일러온도 23도 셋팅후 아침 8시 측정
외부온도: 야간 -3부터 아침 영상1도
1. 안방 발코니 외창 한쪽창 전체에 김서림 현상
(측정을위하여 내창 개방한 상태이고 밤새 안방쪽 내창은 닫음)
2. 안방 상단 옆창문
위의 사진들 처럼 내부습도가 낮은 상태와 외부온도도 아주 낮지않은 상태임에도 계속적인 결로 현상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원인을 예측할수 있을까요?
로이유리 이중창이고 창호의 기밀성이 유지된다면 창과 창사이 습도가 낮아 결로현상이 생길수 없을것인데 이해가 안가는 하자라서요.
난방을 하고 나서의 실내 습도는 측정값이 있으실까요?
공실상태에다가 사람이 없어 수분이 새로 유입되지는 않거든요.
난방을 하고 나서의 수치를 한번 더 봐주시고요.
이중창 중간의 습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정보로는 딱히 드릴 말씀은 없고, 입주 전의 상태이므로.. 무언가 더 깊게 접근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창호와 유리의 시험성적서를 요청하셔서 가지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창호와 유리의 시험성적서를 요청해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