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찾다가 드디어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며-
2017년 말에 준공된 빌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윗층 화장실 배수음과 특히 생리해결음 그리고 발꿈치 콩쾅거림과 건조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멋진 집입니다. 발꿈치 콩콩음은 상식에 입각한 호소로 다소 해결되었으나, 위층 화장실 심야의 생리해결음( 쪼로록 소변음과 함께 쏴악~!)은 도저히 해결할 수 가 없어서 저보다 앞서 고민하시고 해결방법을 찾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단독주택에 살다가 공동주택으로 들어오니 ....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화장실 천정에 점검구가 있다면(돔천장이라면 중간에 판을 하나 빼실 수 있습니다) 점검구를 열은 후에 상하좌우 방향으로 4장의 사진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