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신축 1년차 단독주택입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에 고벽돌 외부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마 중반부터 욕실 창문 윗쪽 타일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10분 전후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비 내리는 양에 따라 떨어지는 양도 차이가 납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사진1 외부모습
사진2 내부모습
사진3 물 떨어지는 부분
원인은 아래와 같으며,
https://youtu.be/cREUnK_N96w
해결방법은 아래 글의 댓글을 참고 하시어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253
그럼 저희 주택 또한 창호시공 하자라고 판단하여 창호시공에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것이겠죠?ㅠㅠ
두 개의 링크 중에서 아래 링크에 있는 방법이 최후의 방법입니다.
창호를 다시 설치하는 것은 너무 큰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또 하자보수기간이라 할지라도 그 큰 비용 때문에, 시공사에서 창호 시공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려 하지 않기도 하고요.
혹시 옥상이 있는 주택인데 두겁석을 현무암 판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따로 코팅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것이 혹여 창호 누수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역시 사진같은 것이 있어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올라온 것인데, 한번 보시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uBHzGReqM
옥상방수 하기전에 파도치는 파라펫에 현무암판석을 올렸습니다.
어두워서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도 급하게 올립니다.
휴일에도 이렇게 수고하셔서 어떻해요. 너무 감사드려요.
현무암판석위에 구멍들이 많은데 비가 오거나 비온 후 흐린 날에는 구멍안에 물이 고여 축축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 영상에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