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경매를 받은 집이 있는데(직접 건축한 집이 아님을 말씀드리려한거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명도를 끝내고 내부를 확인하니 곰팡이 상황이 심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방수에 신경을 써야겠다 싶어서 옥상방수와 더불어 외벽까지 에나멜 방수페인트로 마감을 했는데요(에나멜이 열에 강하고 신축성이 있다는 업자 추천으로 사용)
하지만 이번 장마 때 건물이 방수에 여전히 취약함이 드러났습니다
ㅜ
내부 창틀 라인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해결을 봐야할 지 전혀 모르겠어요ㅜㅜ
피코 사이트에 자료를 보고 외부창특 코킹도 새로하고 했는데 창틀 사이드가 여전히 누수에 취약하네요...
어떤 솔루션을 적용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에나멜 방수페인트라는 것은 없습니다. 에나멜페인트는 그냥 페인트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외벽에 도색을 한 것입니다.
우선 아래 동영상과 글을 참조하시면 창문 주변은 어떻게 할지 방향이 서실 텐데요.
파라펫의 보수는 그 쪽의 사진이 여러장 있어야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EUnK_N96w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253
확실한 것은.. 조적벽에 더 이상 무언가를 칠하는 조치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KBS 집관련 신규 예능프로그램팀 제작진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에 창틀ㆍ창후 누수 및 하자 관련하여 고민이 있으신 사례자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해결을 못하셨다면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은데
관심 있으시면 아래 메일로 언제든 문의부탁드립니다!
mr_za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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